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금선물] '옐런, 고마워' 6일만에 반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6일만에 반등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지명자가 기존의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의사를 밝힌 데 따라 ‘사자’가 몰렸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7.90달러(1.4%) 상승한 온스당 1286.30달러에 거래됐다.

주간 고용지표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데다 옐런 지명자가 예상보다 강한 비둘기파 색채를 드러내면서 금값 상승에 힘을 실었다.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청문회를 가진 옐런은 미국 경제가 양적완화(QE)를 축소할 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 회복이 부진한 상황에 부양책을 걷어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이른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가까운 시일 안에 시행할 뜻이 없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자산 버블 논란과 관련, 옐런은 몇 가지 밸류에이션 잣대를 근거로 볼 때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서 버블 징후를 찾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옐런의 청문회 발언은 연준의 유동성 공급 축소에 대한 경계감에 강한 하락 압박을 받은 금값에 숨통을 터 주기에 충분했다.

라모렉스 앤 코의 이브 라모렉스 대표는 “옐런 차기 의장이 QE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가 번지면서 금 선물에 대한 숏커버링이 나왔다”며 “하지만 이보다 주시해야 할 것은 광산업체가 향후 생산 물량에 대한 헤지 차원에서 금 선물을 매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금 선물은 연초 이후 24% 급락했고, 이달 들어서만 3%가량 하락한 상태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3분기 금 현물 수요가 전년 동기에 비해 2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추가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전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2000건 감소한 33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33만5000건을 웃도는 수치다.

이밖에 백금 1월물이 12.10달러(0.8%) 상승한 온스당 1444.10달러를 나타냈고, 팔라듐 12월물이 4.35달러(0.6%) 오른 온스당 739.80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2% 이상 급락한 전기동 12월물이 파운드당 3.16달러로 보합에 거래됐고, 은 선물 12월 인도분이 28센트(1.4%) 오른 온스당 20.72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