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정부, 유턴기업 지방소득세 5년간 100% 감면 등 추가대책 내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존사업장 폐지후 확장이전시에도 보조금 지원

[뉴스핌=홍승훈 기자] 해외에서 국내로 유턴하는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추가 지원대책이 나왔다.

지방소득세 감면 등의 조세 및 보조금 지원책, 국내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R&D 및 인력 지원책, 국내 수요를 대기업 등과 연계하는 지원책 등이 주요 골자다. 

지난해 4월 유턴기업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 유턴기업지원법 시행에 맞춰 유턴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추가 지원대책을 8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추가대책은 크게 3가지 골격으로 우선 기존 조세감면 및 보조금 지원제도를 보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정부는 지방유턴기업에 대해 추가대책을 통해 내년 신설예정인 지방소득세를 국내사업장 신설 연도부터 5년간 100%, 이후 2년간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고용보조금도 기존에 국내사업장이 없는 기업만 지원하던 것을 기존 국내사업장이 있는 기업에도 지원토록 대상을 넓혔다.

입지 및 설비투자보조금도 보완됐는데 기존에는 유턴기업이 기존 국내사업장을 유지하는 경우에만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특정지역의 기존 사업장을 폐지하고 타부지로 확장 이전하는 경우도 주기로 했다. 입지 및 설비보조금 규모는 분양가, 지가, 임대료의 35%, 투자금액의 10% 수준이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정책자금의 총 융자한도도 45억원에서 70억원 수준으로 높였다.

산업부는 이와함께 인력, R&D, 입지지원을 강화해 유턴기업의 원활한 국내정착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예컨대 유턴을 추진중인 주얼리와 신발기업의 경우 업종 특성상 다수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유턴기업이 시간제 일자리를 만들면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 해당 임금의 50%를 1년간 지원키로 했다.

공동 R&D센터 설립과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도 지원하고 입지측면에서도 집단 유턴의 경우엔 기존 산단을 활용하게 하거나, 신규 부지지정을 통해 클러스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유턴기업들의 국내 수요확보와 현지 사업장 청산지원에도 정부가 나서기로 했다. 해외진출기업들이 국내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수요 연계를 하는 방안, 현지사업장 철수시 청상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이 그것이다.

산업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유턴기업지원법 시행을 계기로 해외진출기업의 유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턴기업지원위원회를 통해 유턴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유턴을 추진하는 기업은 지난해 4월 종합대책 발표후 지금까지 주얼리 기업 등 51개로 이들 기업은 지자체와 양해각서를 체결, 국내 유턴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 외에 21개 기업이 추가로 유턴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