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은 스마트금융서비스로 새롭게 개편된 KB스타뱅킹서비스를 10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KB스타뱅킹 3.0는 본인 계좌를 바로 확인하고 조회하는 나만의 맞춤 홈 화면, 한 눈에 나의 금융정보와 금융활동내역을 볼 수 있는 '마이 KB', 나의 자산진단과 상품가입에서 상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금융센터', 모든 화면에서 전체서비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전체메뉴' 등 4가지 화면으로 구성됐다.
화면 구성도 기존 은행업무 중심의 획일화된 아이콘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 이미지를 배경으로 고객이 필요한 아이콘을 간략히 배치했다.
또한 전자금융사기예방 방지 등 스마트금융 보안강화를 위해 인터넷뱅킹 보안환경과 통합해 이중로그인 방지, 해킹의심거래에 대한 인증, 앱위변조 방지·탐지기능 등 한층 강화된 보안서비스도 탑재했다.
이번 개편은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화면에 걸쳐 앱 접근성 준수는 물론 중장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큰글씨이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부터 내년 1월 20까지 KB스타뱅킹 New Start이벤트가 진행하며, 기간 중 KB스타뱅킹을 설치하고 거래를 이용하거나, 10만원 이상 예적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