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장성택 처형 北 리스크] 류길재 "北 4차 핵실험 가능성 예의주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외통위 현안보고 출석 "파급효과 면밀히 주시"

[뉴스핌=정탁윤 기자]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 장성택 사형집행 이후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그런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북한은 통상적으로 내부가 불안하면 외부에 대한 도발을 통해서 내부를 단속하는 사례를 과거에 많이 봐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성택의 사형집행이 한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북한 내부 문제이기에 당장 이것이 우리 한국에 직접적인 파급효과가 있을지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정부가 오늘 아침에도 신속하게 안보정책 조정회의 열어서 여러 가지를 논의, 검토하고 협의했다. 모든 가능성에 대해 차분하게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류 장관은 그러나 ▲리설주와 김경희의 행방 ▲장성택 처형 전 우리 당국의 인지여부 ▲우리 당국의 인지경로 ▲장성택의 군사정변 주도 여부 ▲북중관계 영향 등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논리적으로 연결돼 있어서 하나하나가 다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장성택 처형에 대한 북한의 속내와 관련,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다 있다고 생각한다"며 "군사정변과 관련된 그런 얘기들은 오늘 북한이 보도를 통해 발표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얼마나 근거를 갖고 있는지, 실체가 있는 것인지 판단을 정부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장성택에 대한 처리과정과 (북한이) 그렇게 신속하게 공개한 것은 분명히 이례적이고 의도를 갖고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 의도가 무엇일지는 시중에 전문가들의 얘기가 나와 있고 정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그는 개성공단 등 현 남북관계에 대해 "현재 개성공단과 관련한 남북관계는 차질 없이 잘 진전되고 있다"며 "장성택이 북한의 자원수출 문제, 나선과 같은 경제특구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정권이 안정된다고 해서 (남북)관계가 좋아지고, 안정이 안 된다고 나빠지고 이런 식의 여러 가설이 있겠지만 지금은 뭐라고 단언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장성택 기관총 사형설에 대해 "정부 당국 뿐 아니라 관련 전문가들도 말을 아낄 필요가 있다"며 "확실하게 파악되는 사실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억측이 나오면 국민들은 불안해 할 것이다. 말을 좀 아끼는 게 필요할 때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