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은 1일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KB스타뱅킹 이용고객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2013년 12월 31일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스타뱅킹은 2010년 4월 27일 첫 선을 보여 2013년 12월 10일 고객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강화한 스타뱅킹 3.0을 서비스 중이다.
스타뱅킹3.0은 본인 계좌를 바로 확인하고 조회하는 나만의 맞춤 '홈 화면', 나의 금융정보와 금융 활동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MY KB', 나의 자산 진단과 상품 가입에서 상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금융센터', 모든 화면에서 전체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전체메뉴' 등 4가지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KB스타뱅킹을 통하여 스마트폰(기기)간에 공인인증서 복사, 로그인을 빠르게 해주는 빠른 로그인, 고객 관심이 높은 정보나 상품 등을 서로 공유하는 '스타뱅킹Now', 월간 입출금 거래 내역을 그래프로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월간분석', 고객의 상황에 맞는 예금·대출·펀드·보험 상품을 종합적으로 구성하는 '테마상품' 등 사용자 니즈에 기반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및 운세, 모바일 상품권, 무료 e-Book과 KB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편의성과 더불어 고객의 금융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의적인 스마트금융 시대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1월 중순 이후 8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KB스타뱅킹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