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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하지원, 부부로 만난다…'허삼관매혈기'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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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삼관매혈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하정우(왼쪽)와 하지원 [사진=뉴스핌DB]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NEW는 4일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매혈기’의 여주인공으로 하지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허삼관매혈기’는 중국이 낳은 세계적 작가 위화(余华)의 대표 소설을 한국적 정서로 새롭게 재해석, 한국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허삼관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간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계 최고 여배우의 독보적 위치를 고수해 온 배우 하지원은 극중 허삼관(하정우)의 아내 허옥란 역을 맡았다. 허옥란은 마을 최고의 미인으로 허삼관의 구애에 넘어가 결혼한 후 가정을 꾸리게 되는 인물이다.

하지원 외에도 배우 성동일, 정만식, 김성균, 김영애, 김기천, 김병옥 등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 영화에 힘을 보탠다.

영화 ‘허삼관매혈기’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김영애, 김성균, 김기천, 정만식, 성동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뉴스핌DB]
스크린, 드라마, 예능을 오가는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명품 배우 성동일은 허삼관의 매혈 동지 방씨 역에 캐스팅됐다. 방씨의 단짝 근룡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성균이 연기한다.

허삼관의 친구이지만 때론 시련을 주기도 하는 심씨 역은 영화 ‘7번방의 선물’(2012), ‘남자가 사랑할 때’(2014) 등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준 정만식이 맡았다. 김영애는 허삼관에게 좋은 남편감의 기준을 알려주는 계화 엄마를 연기한다. 여기에 충무로 최고의 신스틸러 김병옥까지 합류하며 최강 캐스팅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동명 소설 ‘허삼관매혈기’는 지난 2002년 중국 작가 최초로 제임스조이스 기금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그린차네카보우르 문학상(1998), 미국 반스앤드노블 신인 작가상(2004),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2004)을 받은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1996년 작품이다.

중국에서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이 작품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전역과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출간, 문단의 격찬을 받으며 ‘위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높은 인기만큼 ‘허삼관매혈기’는 그간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서의 영화화 러브콜이 이어져 왔지만, 영화로 만들어지는 건 이번이 최초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하정우, 하지원을 필두로 성동일, 정만식, 김성균, 김영애, 김기천, 김병옥 등 최고의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허삼관매혈기’는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오는 상반기 크랭크 인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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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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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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