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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ED뜬다, 中 LED 상장사 60%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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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영훈 기자]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던 중국의 LED 기업들이 적자에서 벗어나 속속 흑자 체제로  전환하면서 해당 기업들이 중국 증시에서 관심 종목으로 주목 받고 있다.

14일 중궈정취안왕(中國證券網)에 따르면 2012년 전체 30%에 달하는 기업이 적자를 보였던 LED 업계가 수익 회복에 나서고 있다.

중국 LED기업들이 올해 대거 흑자전환을 하면서 해당 종목이 증시에서 인기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기업 LED생산라인>

3월 13일 기준 A주에 상장된 53개 LED업체 가운데 39개 기업이 2013년 실적보고를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23개 업체가 수익을 냈다. 전체의 60%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LED업계의 반전은 지난해 하반기 조명시장의 수요가 급증한 원인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우밍커지(洲明科技)의 경우 지난해 순익이 전년 대비 79.85% 증가했다. 또 쥐페이광뎬(聚飛光電), 리야더(利亞德), 훙리광뎬(鴻利光電), 위안팡광뎬(遠方光電), 루이펑광뎬(瑞豊光電) 등은 순익이 평균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수요 증가 외에 LED조명 가격 인하, 백열등 사용 제한 정부의 지원정책도 지난해 LED 사업회생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기업은 참담한 실적에서 벗어나니 못했다. 이 가운데서도 스이다(實益達)는 수익이 687.48% 감소하면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들 업체는 LED 사업 악화 때문에 적자가 난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스이다의 경우 EMS사업 악화로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지난해 순익이 40% 이상 감소한 마오스뎬위안(茂碩電源)은 사무실 이전과 선전시 최저임금 상승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LED업종의 회생은 또 투자 확대로 이어지면서 해당 산업 경기회복의 선순환 싸이클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오퉈(奧拓)전자의 경우 LED조명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면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완룬커지(萬潤科技) 역시 올해 LED조명시장과 제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포장 및 신재료 개발을 서두르겠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도 LED조명의 미래를 낙관하고 있다. 향후 3~5년동안 LED조명이 대규모 보급되면서 과잉생산이 점차 균형을 찾아가고 가격도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인 LED인사이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LED조명제품 출하량은 전년보다 6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북미지역은 72% 중국은 86%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궈신(國信)증권도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주요 국가에서 올해부터 백열등 판매금지 계획이 실효단계에 들어가고 LED조명 생산비용이 감소하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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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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