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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에 박영준…부원장보에 김진수·김수일·이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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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보 3명 신규 승진 임명

[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 신임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에 박영준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아울러 김진수 기업금융개선 선임국장과 김수일 총무국장, 이은태 회계감독1국장이 각각 부원장보로 승진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을 받아 현 금감원 박영준 부원장보를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영준 부원장>
박영준 신임 부원장은 1956년생으로 중동고등학교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고려증권 국제업무팀장을 거쳐 다이와증권 서울지점 고문 변호사를 지낸 후 2008년 경력직으로 입사해 금감원 자본시장서비스국장과 국제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 부원장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7년 4월까지다.

은행·중소서민 담당 조영제 부원장은 은행 비리 및 카드 정보 유출 사태, 기업구조 조정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절하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아 유임됐다.

박 부원장보가 부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이 자리에는 이은태 회계감독1국장이 부원장보로 승진 기용됐고, 이기연 부원장보(은행·중소서민)가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는 김진수 기업금융개선 선임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동시에 김영린 부원장보가 금융보안연구원장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업무총괄 담당 부원장보에는 권인원 부원장보(기획ㆍ경영지원)가 자리를 옮겼다. 권인원 부원장보 자리에는 김수일 총무국장이 발탁됐다.

김진수 신임 부원장보는 1960년생으로 덕수상업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은행을 거쳐 금감원 기업금융2실장, 제재심의실장, 기업금융개선국 선임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은태 신임 부원장보는 1959년생으로 경동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증권감독원에서 시작해 금감원 은행감독국장, 금융투자감독국장, 회계감독1국장을 거쳤다.

김수일 신임 부원장보는 1962년생으로 성동고등학교와 동국대 전산계산학과를 졸업했다. 보험감독원에서 업무를 시작해 금감원 보험조사실장, 보험계리실장, 기획조정국장, 총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부원장보 인사는 전문성과 경력,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들을 발탁했다"면서 "금감원의 당면 핵심과제에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금감원의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해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세춘 은행·중소서민검사 담당 부원장보와 허창언 보험 담당 부원장보, 이동엽 금융투자검사·조사 부원장보,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최진영 전문심의위원은 유임됐다.

금감원은 이날 임원 인사를 시작으로 17일부터 실·국장급 이하 인사를 차례로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기획검사국장으로는 양현근 서민금융지원 선임국장이 거론되고 있다.

동시에 금감원은 현행 IT 감독국을 검사국과 감독실로 확대 개편하고 준 임원인 선임국장 체제로 바꿔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초대 IT검사국 선임국장으로는 권숙교 전 우리FIS 사장이 거론된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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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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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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