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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가필드 주연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 |
[뉴스핌=김세혁 기자]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신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국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14일 오전 9시 전국 400만(400만184명) 관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식지 않은 흥행열기를 이어갔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앤드류 가필드가 주인공으로 합류한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에 이어 마크 웹 감독이 연출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외로움 탓에 사회에 원한을 품은 일렉트로(제이미 폭스)와 대결에 올인하기 보다는 연인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과 관계 등 전체적으로 스파이더맨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 4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현재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