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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칭다오맥주(TSINGTAO BREW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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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대표 맥주브랜드 칭다오맥주가 올해 7월로 상장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칭다오맥주는 투자수익률이 20배에 육박해 중국 증시의 '모범생'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 본토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지난 7월 25일 칭다오맥주의 A증시 주가는 사상최고치인 주당 41.81위안을 기록했다.

1993년 7월 15일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중국 최초의 해외 상장기업 타이틀을 거머쥔 칭다오맥주는 같은해 8월 중국 상하이거래소에도 상장해 A주와 H주에 동시에 상장된 중국 최초의 기업이라는 영예도 안게됐다. 

상장당시 주당 2.8홍콩달러였던 칭다오맥주 주가는 올해 7월 31일 기준 60홍콩달러로 올랐다. 지난 20년간 투자수익률이 IBM, 인텔 등 미국 우량주를 뛰어넘는 20배를 기록했다. 칭다오맥주가 지난 17년간 주주에게 배당한 현금배당금은 37억 위안에 달한다.

상장초기 칭다오맥주의 생산량은 28만kl에 불과했고, 매출액도 10억 위안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2년 매출액은 257억 8154만 위안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7억 5886만 위안에 달했다. 2012년 말 기준 칭다오맥주는 전국 20개 성에 59개의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주류업계 성장률이 3.06%로 둔화된 가운데서도 칭다오맥주는 2012년 생산량을 전년 대비 10.48%늘린 790만kl의 맥주를 생산했다. 칭다오맥주는 2014년까지 맥주 생산량을 1000만kl로 늘릴 계획이다.

◇ 중국 맥주시장,로컬업체간 경쟁 치열
최근 몇 년 중국 맥주시장은 두 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첫째, 해외 유명 맥주기업이 부진한 가운데, 로컬 맥주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둘째, 기업합병을 통해 대기업 집중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은 칭다오맥주, 옌징(燕京)맥주와 화룬쉐화(花潤雪花)맥주의 3대 중국업체가 맥주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이 세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50%이상에 달한다.
 
쑨밍보(孫明波) 칭다오맥주 이사장은 "중국 맥주업계는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인수하던 시기를 넘어서 현재 대형 업체간 기업합병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일부 대기업 중심의 맥주시장 구도는 더욱 굳어질 것이고, 이미 상위 4개 기업의 전체 시장점유율이 61%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생산량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칭다오맥주는 2012년 6월 일본 산토리맥주와 각각 50% 출자를 통해 상하이(上海)와 장쑤(江蘇)에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중국 상하이 시장에서 산토리맥주의 시장점유율은 30%에 달한다.  칭다오맥주가 올해안에 산토리맥주와의 협력 작업을 마무리하고 2014년 생산량 1000만kl를 달성하면 시장점유율도 2012년의 15%에서 20%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중국 맥주시장에산 3대 강자인 칭다오,옌징,화룬쉐화의 희비가 교차했다. 칭다오는 안정적 실적으로 장밋빛 전망이 가능해졌고, 화룬쉐화는 놀라운 매출신장으로 시장을 놀라게 한 반면 옌징은 실적하락과 경영악화로 쓴맛을 보고있기 때문이다.

옌징의 실적악화는 경쟁상대인 칭다오맥주에겐 간접적인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옌징맥주는 2012년 7200만 위안의 손실을 기록했다. 옌징맥주가 특히 극적인 실적반등을 이끌어낼 '내공'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우려를 샀다. 옌징은 중국 맥주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외자유치를 하지 않은 기업이고, 경영방식도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러나 화룬쉐화는 연이은 기업합병을 통해 시장점유율과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어 칭다오맥주를 긴장케 하고 있다. 화룬쉐화는 2011년 중국 최초로 맥주판매량 1000만kl 돌파했고, 연속 7년 중국 맥주판매량 1위의 영예를 이어오고 있기때문이다.

◇ 문어발식 경영은 "No!"
현재 칭다오맥주의 브랜드 가치는 중국 맥주업계 가운데 최고 수준인 805억 8500만 위안으로 추산되고 있다. 안정적안 사업을 기반으로 다업을 다각화할 계획이 없는지 묻는 중국 매체의 질문에 칭다오맥주는 주류사업에만 매진하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쑨밍보 칭다오맥주 이사장(사진)은 지난달 다른 산업에 대한 진출 계획 여부를 묻는 중국 매체의 질문에 " 우리의 목표는 중국 최고의 맥주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며, 앞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맥주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쑨 이사장은 "물론 맥주와 관련된 산업에 뛰어들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이 역시 맥주사업과 긴밀한 관련성 혹은 상호보완성을 확신할 수 있을때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칭다오맥주는 현재 "1+3"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제품인 칭다오 맥주와 각 지역별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한 라오산(嶗山)맥주·한쓰(漢斯)맥주와 산수이(山水)맥주 세 개의 제2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라오산맥주오 산수이맥주는 산둥(山東) 지방을, 한쓰맥주는 서안을 중심으로 중국 서북지역과 화북지역을 거점으로 삼고있다.

◇ 비용상승 해결이 과제 
칭다오맥주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어난 63억 1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비용 증가율이 이윤증가율을 초과한 25%에 달해 투자자의 우려를 샀다.

이에 대해 쑨밍보 칭다오맥주 이사장은 "지출 증가도 일종의 투자"라며 지출의 증감 자체보다는 장기적 발전 추세에 주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앞으로 5년은 중국 맥주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고, 시장점유율 확대가 중요하다고 쑨 이사장은 강조했다. 그는 "시장점유율 확대가 곧 이윤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비용증가는 장기적 발전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쑨위궈(孫玉國) 칭다오맥주 부총재는 "2012년 영업비용 49억 위안은 숫자 자체로 볼 땐 큰 규모이지만, 지난해 전체 매출 253억 위안의 20%에 불과하다"며 "이 비용은 향후 칭다오

                                                                                                              출처: 텅쉰재경
맥주가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중국 맥주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고, 우리는 가능한 빨리 주주들에게 이윤을 안겨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의 우려와 달리 칭다오맥주의 사업전망은 밝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단 중국 맥주시장의 전망이 밝다. 영국의 맥주산업 전문조사기관 플라토 로직(Plato Logic)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맥주소비량은 전세계 전체 소비량의 1/4에 달한다. 또한, 2011~2020년 맥주산업 성장률의 40%를  중국 시장이 견인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신건설증권(中信建設證券)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산토리맥주와 협력 후 매출증가 속도 상승 △ 구조조정과 규모경제 효과 가시화 △ 올해 보리 가격 하락, 원터치캔 생산가격 하락 등으로 맥주 생산원가 상승압력 완화기대를 이유로 칭다오맥주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신건설증권은 칭다오맥주가 2014년 1000만kl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량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2013~2015년 기간 매출액이 15%,15%와 13%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이 기간 주당순이익(EPS)가 각각 1.5위안, 1.75위안,2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주가수익률(PER) 30배 수준이 적당하다고 분석하고, 목표주가는 45위안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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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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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반기 美로비 자금 34억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쿠팡이 국내 규제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워싱턴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로, 자체 조직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 주요 행정부처 등을 폭넓게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서한과 하원 조사보고서,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 법안 발의로 구체화됐다. ◆ 상반기 237만달러…외부업체 6곳 가동 29일 미국 상원 로비공개법(LDA)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총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출액 227만달러(약 32억9700만원)를 이미 10만달러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에는 109만달러(약 15억8300만원), 2분기에는 128만달러(약 18억5900만원)를 지출했다. 2분기 지출액은 1분기보다 17.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지출액 110만달러(약 15억9800만원)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로비 비용은 115.5% 증가했다. 쿠팡Inc는 자체 조직과 ▲볼러드파트너스 ▲컨티넨털스트래티지 ▲크로스로드스트래티지 ▲밀러스트래티지 ▲모뉴먼트애드버커시 ▲윌리엄스앤드젠슨 등 외부 업체 6곳을 활용했다. 접촉 대상에는 미국 상·하원과 백악관, 국무부·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이 포함됐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서한·보고서 거쳐 법안까지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로 규정하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은 올해 들어 조사와 서한, 보고서,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월 쿠팡Inc에 한국 정부의 조사·제재와 관련한 문서와 통신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쿠팡 관계자의 증언도 요구하며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클 바움가트너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4월 공화당 하원의원 54명과 함께 한국 정부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밀려날 경우 테무와 알리바바,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난 1일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의혹을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경쟁사보다 과도한 규제와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제출한 자료와 관계자 증언도 보고서에 활용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정치권의 문제 제기는 법안 발의로도 이어졌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당국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법안'으로 불리는 H.R.9834는 차별적 정부 조치에 관여한 외국 공무원을 입국 불허·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된 발의 초기 단계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법안 설명자료에서 한국 당국의 쿠팡 조사와 과징금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했다. 다만 법안은 쿠팡과 한국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EU)의 구글 규제와 브라질의 미국계 플랫폼 규제도 함께 언급했다. ◆ 쿠팡 "합법적 활동…수출 확대 목적" 쿠팡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가 미국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사의 로비 규모도 미국 주요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공식 로비 의제가 미국산 상품 수출과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한미 경제·통상 관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포춘 글로벌 500 첫 진입을 발표하면서도 자신을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미국 상품·서비스·농산물의 해외 판매액 가운데 50억달러 이상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쿠팡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국적과 관계없이 플랫폼 사업자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kji01@newspim.com 2026-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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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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