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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용산 등 일부 투자처 차익실현 기대감도

[뉴스핌=최주은 기자]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국내외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13일 뉴스핌이 국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27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5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 응답자들은 부동산·리츠 시장에 대해 현수준을 유지하라는 의견을 내놨다.

◆ 용산 개발…차익실현 기대감으로 이어져

먼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현수준을 유지하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총 응답자 19명가운데 '유지' 의견은 단기 11명, 중기 10명, 장기 8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부동산은 현수준을 유지하지 더 늘리지 말라는 조언이다.

비중확대와 축소 의견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축소는 단기 4명, 중기 4명, 장기 6명으로 집계됐다. 비중확대(적극확대 포함)는 각각 4명, 5명, 5명으로 응답했다.

특히 보험사는 총 응답 5곳가운데 2곳이 국내(중기)와 선진국(단기, 장기)에 대해 '확대'의견을 제시했다. 이들 보험사는 희소성이 있는 시내 중심가 오피스 빌딩 및 수익률이 비교적 높은 NPL(Non Performing Loan:부실 채권) 투자를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또한 입지가 우수한 용산 등 재개발 지역에 대해서는 차익 실현을 권하기도 했다.

서홍진 신한생명 빅라이프 센터장은 “시내 대형 오피스 빌딩의 경우 노후 빌딩에 대한 이전 수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기홍 한화생명 강남FA센터장은 “과거와 달리 최근 부동산에 대한 투자 트렌드는 시세차익보다 현금흐름이 중시되고 있다”며 “수익률이 높은 NPL 투자를 추천한다”고 제안했다. 유동욱 신한은행 IPS본부장은 “용산구, 원효로, 후암동 일대 다세대 주택을 눈여겨 보라”며 “이 지역은 입지가 우수하고 주택재개발 압력이 높아 차익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선진국 부동산 ‘미국’ 단연 으뜸

선진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현 수준 유지 의견은 전달 보다 늘었다. 반면 비중 축소와 확대 의견은 전월에 비해 줄었다.

응답자 총 19명 중 비중유지는 단기 12명, 중기 12명, 장기 11명으로 나타났다. 비중축소 의견은 단기 2명, 중기 3명, 장기 3명씩 응답했다. 반면 1년이상 투자할 경우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은 비중축소보다 소폭 많았다. 단기 5명, 중기 4명, 장기 5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선진국 부동산 가운데서 단연 미국을 으뜸으로 꼽았다. 환율 안정성과 경기 회복 국면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동욱 본부장과 서홍진 센터장은 “미국은 달러화 강세가 예상되고 경기 회복의 선두 주자로 판단된다”며 “또 저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유망국가로 꼽았다”고 말했다.

김기홍 센터장은 “미국이 설비투자를 늘리는 등 고용시장 개선이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진단했고,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는 “중장기적으로 주택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미국 가계의 레버리지 투자가 가시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외에 내수 경기가 건조한 독일과 은행의 정상화로 부동산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스페인, 이탈리아가 유망국가로 제시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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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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