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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타이틀곡 '굿럭' 2번째 티저…16일 컴백 '기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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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타이틀곡 '굿럭' 2번째 티저 공개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룹 비스트가 오는 16일에 발표하는 타이틀곡 ‘굿럭(GOOD LUCK)’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13일 공식 페이스북 및 유투브채널을 통해서 타이틀곡 ‘굿럭’의 티저 영상 중 윤두준편과 손동운편을 차례로 공개했다.

윤두준은 ‘굿럭’ 티저 영상에서 문 밖에 서서 쉽사리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생각에 잠겨있는 옆모습만으로 시선을 끌었다. ‘측통령’으로 군림해 온 윤두준의 포스 넘치는 옆모습과 끝내 아쉽게 뒤돌아서는 애절한 눈빛 연기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공개된 손동운 버전의 ‘굿럭’ 티저 영상은 ‘윤두준’편에서 암시되며 스쳐갔던 손동운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담겨져 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등장하는 손동운은 사랑하는 여인의 옆에서 더욱 강렬한 남성미를 풍긴다. 한편 앞으로 공개될 장현승, 이기광 편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지 관심을 모은다.

‘굿럭’의 뮤직비디오는 비스트와도 전작을 통해 호흡을 맞춰오며 특유의 감각적인 미장센과 독특한 연출로 현재 가장 인정받는 뮤직비디오감독 이기백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굿럭’ 뮤직비디오 역시 보이그룹 뮤직비디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서정성과 비유적인 화법을 버무려 영화 같은 장면들을 연출해 냈다.

노래의 후렴구가 시종일관 반복되며 비주얼의 화려함을 주입하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아니라 ‘굿럭’의 스토리라인이 하나씩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내러티브에 초점을 맞추고 멤버별로 느낌을 살린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한 것.

이기백 감독은 “헤어진 연인에게 ‘행운을 빈다’는 내용인 ‘굿럭’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후 진정한 사랑을 꺼리는 작가가 주인공인 영화 ‘2046’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되었다”며 “6개의 개인별 티저에는 각각 영화의 시퀀스를 차용한 이미지들이 들어가 있으며 6명 멤버들은 이를 훌륭하게 연기해 무게감 있는 장면들을 만들어냈다”고 덧붙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비스트의 타이틀곡 ‘굿럭’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작곡한 서정적인 댄스곡. 비스트의 어둡고 짙은 감성과 절절한 노랫말, 웅장한 스케일이 빚어낸 드라마틱한 매력의 곡으로 비스트만의 감성적인 댄스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발라드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로 컴백 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트는 오는 16일 타이틀곡 ‘굿럭’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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