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본사와 가맹점간 상생경영이 프랜차이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가맹점주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포상제도를 운영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매출 1위, 판매량 1위 가맹점에게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영역이 점차 세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30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최근 우수가맹점인 '탑스토어'를 대상으로 포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출시된 레인보우 아이스탑과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포숑 디저트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드롭탑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각 제품의 판매 점유율 상위 11개 매장을 '탑스토어'로 선정해 포상한 것.

탑스토어 1위 가맹점주에게는 태국, 타파야 3박5일 여행 상품권을, 2위 가맹점주에게는 2박 3일 제주 숙박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 외에도 높은 판매를 기록한 가맹점들에게는 30만원, 20만원 상당의 물류비가 제공되었다.
통닭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통닭'은 지난해 연말, 시즌 신메뉴로 '깐풍통닭', '옛날묵은지닭찜', '고추양념맵닭'을 출시하고, 판매 우수 가맹점에 포상을 진행한 바 있다.
선정 기준은 12월 한달 동안 해당 신메뉴의 각 가맹점 당 판매량이었으며 해당 가맹점주들에게 직접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형욱 드롭탑 전략기획본부장은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적으로 가맹점주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세분화된 포상제도가 더욱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