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도끼의 소속사인 일리네어 레코즈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니콜 셰르징거가 도끼의 사촌이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친분도 있고 서로 왕래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도끼는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도끼의 형 미스터 고르도는 지난 2012년 인터뷰서 그의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도끼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더콰이엇과 프로듀서로 바비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도끼 혼혈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그랬었구나", "도끼 혼혈, 몰랐었는데", "도끼 혼혈, 그렇지 않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