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강남 자산가 "지수형ELS로 6~7%대 수익 노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터뷰] 한국투자증권 청담PB센터 배영길 센터

[뉴스핌=백현지 기자] "강남부자들이라고 해서 일반투자자들과 다른 상품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안정성을 중시해 지수형ELS상품으로 투자를 늘리는 추세로 고객맞춤 사모ELS 발행도 가능합니다."

배영길 한국투자증권 청담PB센터장(사진)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소가입금액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종목형 3억~5억, 지수형 5억~10억원 가량 투자시 개인 고객만을 위한 사모 ELS발행이 가능하다.

배 센터장은 자산관리 차원에서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때 배당주펀드와 지수형ELS를 반드시 담으라고 추천한다. 

배영길 한국투자증권 청담PB센터장 <사진=김학선 기자>

최근 코스피지수 하락과 관련해 배 센터장은 "거액자산가들은 (초이노믹스 등)정책에 의한 자산 변동이 크지 않다"며 "부동산과 예금을 제외하고 자산의 60%이상을 펀드와 ELS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녹인(knock-In) 이벤트가 발생해도 만기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최근 지수 조정을 기회로 삼아 추가매수에 나서는 자산가들도 있다는 게 배 센터장의 설명이다.

배 센터장은 "최근 고객들의 기대수익률도 많이 내려섰다"며 "(PB센터에서는) 시중금리 3배 수준인 연 6%수익률 정도에 눈높이를 맞추시라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총 13개 PB센터 중 절반가량인 6곳이 청담, 압구정, 대치 등 강남권에 몰려있다. 이 가운데 청담PB센터는 까다로운 강남 고객을 위해 세미나, 문화행사 뿐 아니라 찾아가는 아웃도어세일즈(ODS)서비스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어 배 센터장은 "매달 약 3회 가량 투자정보 전달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실제로 고객이 가입한 펀드 매니저를 초빙하기도 하고 성과가 좋은 투자자문사 관계자를 초빙해 일임자문을 연결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청담PB센터 상담실, 고객과 1대 1상담이 가능한 다양한 분위기의 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인터뷰 당일에는 청담PB센터가 기획한 고객대상 와인시음행사가 개최되기도 했다. 그는 "문화행사는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객장에서 뿐 아니라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곳에서 개최된다"고 덧붙였다.

고객들은 PB센터만의 서비스인 프로핏(profit)으로 자산관리를 할수도 있다. 프로핏은 고객 개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차별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서비스로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상품 라인업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편이다. 거액 자산가 중 소매채권을 찾는 고객도 있다는 게 배 센터장의 귀띔이다. 

한편, 부동산1번지인 강남에 거주 자산가들은 최근 정부대책에도 부동산 기대감이 크지 않다는 게 배 센터장의 분석이다. 그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등만 반짝 인기를 보이고 있지만 부동산 자체에 대한 시각은 관망세"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