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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마켓 중국증시] 2015년 중국 증시 10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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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홍우리 기자] 상하이종합증시가 5거래일 동안 무려 10% 넘게 폭등하고 있고, 2015년에는 50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 가운데 내년 중국 증시에 관한 10가지 추측이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턴센트재경(騰訊財經)은 자사 특약 애널리스트이자 국태군안증권(國泰君安證券)의 수석 애널리스트 런저핑(任澤平)을 인용, 중국 증시가 제2의 불마켓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런저핑은 먼저 지금 나타나고 있는 A증시 강세가 전면적 개혁에 의해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한해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기업이윤이 바닥을 기고 있지만, 전통산업이 적극적으로 전환되고 신흥산업이 부상하는 등 시진핑 지도부의 전면적 개혁 심화 노력으로 무위험 수익률이 낮아지고 리스크 선호 경향이 강화된 것이 부동산 시장과 그림자금융의 자금을 증시로 끌어들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배경 분석에 근거해 런저핑은 최근 나타난 활황세가 ‘개혁으로 출현한 불마켓’이라고 정의했다.

런저핑은 그러면서 향후 2-3년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며 물가 또한 2015년 중반을 전후로 디플레이션 압력에서 벗어남에 따라 증시에 불마켓 제2의 물결이 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런저핑은 곧 다가올 제2의 불마켓에 대해 다음과 같은 10가지 추측을 제기했다.

첫째, 올해가 개혁의 ‘준비기’였다면 내년은 개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공고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중앙 전면적 개혁 심화 영도소조가 올해 7번의 회의를 거쳐 통과시킨 일련의 개혁 방안들이 점차 실현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런저핑은 지적했다.

두 번째는 통화정책 완화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 중국 정부는 다양한 맞춤형 통화조절 수단을 구사했으나 앞으로는 금리 인하나 지급준비율 하향 조정이 맞춤형 수단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예상할 수 있는 세 번째 상황은 2015년 재정정책이 한층 더 완화하면서 적자율을 상향 조정하는 것이다. 현재는 4조8000억 위안의 재정성 예금을 통해 이자수익을 보고 있지만 경제가 쇠퇴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 같은 이자수익이 비과학적이라고 런저핑은 지적했다.

네 번째는 재정정책 및 통화정책 완화로 위안화 가치가 평가절하 압력에 부딪힘에 따라 무역조건 개선에는 유리할 수 있겠지만 자본 유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섯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완화된다면 일선급 도시의 부동산 판매량이 회복세를 되찾고 부동산 투자 및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반면 재고율이 높고 인구 유출이 많은 3∙ 4선급 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계속해서 불황일 수 있다.

여섯째, 생산과잉 처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내년에는 전통산업에서 인수합병이 대세가 되고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가 이를 지원할 수 있다.

일곱 번째, 내년 1분기에는 일부 지표들이 급전직하하겠으나 이후에는 부동산투자와 GDP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런저핑에 따르면, 2010-2012년은 경제가 중속 성장단계로 진입하는 ‘활강기’로 경제 경착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2012년 이후 현재까지 경제성장률이 완만하게 둔화되면서 이미 모두 ‘신창타이(新常態, 뉴노멀)’에 적응했다. 이 가운데 향후 부동산 투자와 수출∙소비와 인프라 투자까지 ‘신창타이’에 진입하면 경제성장률의 바닥은 2016-2017년에 확인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시대의 경제성장률 5%가 과거의 8%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런저핑은 설명했다.

여덟 번째, 2015년 중반을 전후로 물가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며 기업의 이윤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완화되거나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른다거나 벌크상품 가격이 바닥을 치는 3가지 조건이 갖춰지면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이 역전된다면 기업이윤과 시장 분위기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아홉 번째, 물가가 디플레이션 압력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채권시장의 불마켓이 종료됨을 의미한다는 점이다. 현재 중국 증시는 주식시장이 소의 ‘머리’, 채권시장이 소의 ‘꼬리’와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데, 향후 6개월안에 주식시장에 제 2의 불마켓이 도래하면서 분모(주식)는 앞으로 나아가고 분자(채권)는 바닥을 찍을 수 있다.

불마켓의 첫번째 물결은 바로 활황장과 활강장의 터닝포인트로, 2400-2500 포인트 당시 분자는 점점 바닥을 향해 달렸다. 주로 무위험수익률 하락, 리스크 선호 경향 확대가 주요 원인이었으며 반면 분모는 점점 상승세를 보였다.

불마켓의 두 번째 물결은 분모가 주도하며 분자는 약세를 보이겠으나, 만약 2015년 중반을 전후로 디플레이션 압력에서 벗어나 기업 이윤이 개선되면 분자가 강세를 보이는 불마켓 세 번째 물결이 일 수도 있다고 런저핑은 내다봤다.

추측 가능한 10번째 상황은 증권사∙부동산∙보험 업계가 최대 수혜 섹터가 되고 은행주는 ‘다크호스’가 되는 것, 또 지준율 인하 폭이 금리 인하 폭보다 클 것이라는 점이다. 중국의 금리 시장화 개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 속에서 중국의 금리 인하 폭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겠지만 지급준비율은 예상보다 크게 인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런저핑은 주식발행이 기존의 승인제에서 등록제로 바뀌고, 2015년 말 혹은 2016년 초에 정식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신흥산업이 성장세를 보인다면 시장의 집중 조명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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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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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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