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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마 알리바바 회장, 올해 최고소득 억만장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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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장으로 자산 292억달러 증가…버핏과 게이츠는 2·3위

[뉴스핌=김성수 기자] 잭 마 알리바바(종목코드: BABA) 회장이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를 제치고 올해 가장 소득을 많이 불린 억만장자 1위에 올랐다.

[출처: 위키피디아]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6일(현지시각) 자산정보업체 웰스엑스(X)의 보고서를 인용, 마 회장의 자산이 292억달러(약 31조9740억원)로 불어나면서 최고 소득액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자산 총액에서 173%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

마 회장의 성과는 올해 뉴욕 증시에 알리바바가 성공적으로 상장된 덕분이다. 마 회장은 지난 9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키며 단숨에 250억달러를 끌어모으는 '대박'을 터트렸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올 들어 순소득이 135억달러(약 14조6704억원)로 집계되며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에게 돌아갔다. 빌 게이츠는 올해 순소득이 105억달러(약 11조4200억원) 증가했다. 다만 그의 자산 총액은 831억달러로 집계돼, 마 회장이나 버핏 회장을 압도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선전에 힘입어 자산을 84억달러 늘리면서 4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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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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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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