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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시베리아 여행기를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가 시베리아 여행기를 밝혔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러시아 대표 일리야가 학창시절 방학 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8일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각국의 방학 생활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일리야는 "고등학교 방학 때 어머니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8일 여행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나는 3박4일 담양에 다녀온 게 전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G12가 직접 짠 자녀의 방학 계획표를 공개하던 중, 미국 대표 타일러는 "방학 때 TV보는 것보다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며 "자녀의 TV시청을 금지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러시아 대표 일리야와 호주 대표 블레어, 네팔 대표 수잔이 합류하면서 새롭게 G12가 완성된 '비정상회담' 첫방송은 오늘(12일) 밤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