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IRS 주금공MBS 미매각 사태에 출렁..CRS↓ 달러/원하락에 중공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금 MBS 미매각분 전액 매수설에 장중 약세 되돌림

[뉴스핌=김남현 기자] IRS시장이 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대량 미매각 사태에 출렁였다. 채권 현물시장과 국채선물 역시 하루종일 MBS 미매각 충격에 휩쓸리는 분위기였다.

오전중엔 주금공 MBS 미매각에 국채선물은 물론 현물과 스왑시장까지 약세를 연출했다. 이후 주금공이 주간사와 대책마련을 위해 긴급 회동을 가진데다 연금이 미매각분을 전액 매수한다는 루머가 돌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다만 시장관계자들은 이같은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주금공은 이날 2조2400억원 규모의 MBS 발행을 추진했지만 이중 2조300억원이 미매각을 기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빚었다.

<자료 = 체크>
14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금리가 구간별로 보합권을 기록한 가운데 장기물쪽은 1bp 안쪽으로 상승했다. 6개월물과 9개월물, 1년물이 보합으로 1.733%, 1.703%, 1.693%를 기록했다. 3년물은 0.3bp 상승한 1.735%를 나타냈다. 5년물은 0.7bp 올라 1.848%를 보였다. 7년물이 0.8bp 오르며 1.928%, 10년물이 1bp 오른 2.055%로 거래를 마쳤다.

본드스왑은 3년구간을 제외하고 확대세를 이어갔다. 1년구간이 0.5bp 벌어진 -0.5bp를 기록했다. 5년구간도 0.2bp 늘어난 0.7bp를, 10년구간 또한 0.8bp 와이든된 -6.6bp를 보였다. 다만 3년구간은 0.4bp 타이튼되며 0.4bp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CRS금리가 구간별로 1bp에서 2bp까지 하락했다. 1년물과 3년물이 2bp씩 떨어져 1.180%와 1.305%를 나타냈다. 5년물이상 구간에서는 1bp씩 떨어졌다. 5년물이 1.485%, 7년물이 1.580%, 10년물이 1.695%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스왑베이시스는 일제히 벌어졌다. 1년테너가 2bp 늘어난 -51.3bp를, 3년테너가 2.3bp 와이든된 -43.0bp를 기록했다. 5년테너도 1.7bp 벌어진 -36.3bp로 거래를 마쳤다. 10년테너 또한 2bp 와이든된 -36.0bp를 보였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시장이 채권 현선물을 따라 출렁였다. 장초반 주금공 MBS 발행관련 미매각 물량이 늘면서 스왑도 비드가 올라왔다. 전일대비 2~3bp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오후엔 인수단과 주금공이 긴급회의를 소집하면서 국채선물 기준 반등을 시작했고 장막판엔 연금이 미매각분을 전액 매수한다는 루머가 나오며 보합선까지 올라섬에 따라 스왑도 전일비 0.5~1bp 상승으로 상승폭을 되돌렸다”며 “다만 선물 마감후엔 연금발 루머가 근거없는 소문으로 밝혀지면서 채권 현물쪽에서는 매물이 나오는 상황이고 스왑쪽은 아직 가격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CRS는 달러-원 상승에 중공업 헷지매물이 나오면서 전일대비 1~2bp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CRS시장은 특별한 동향은 없었다. 반면 IRS시장은 국채선물 움직임에 연동했다. 다만 국채선물도 MBS 때문에 출렁였다. 오전중엔 MBS 미매각으로 매도설이 나돌며 금리가 많이 올랐다. 반면 오후장엔 연금이 MBS 미매각분을 매수한다는 루머와 역외 리시브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장 막판에는 오퍼우위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