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주열 “내수 완만한 개선 수출 부진, 성장경로상 불확실성 높아져”(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화정책, 새로 입수되는 지표 전망부합 따라 판단”..한은 경제동향간담회
[뉴스핌=김남현 기자]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다. 통화정책도 새로 입수되는 지표가 성장 전망에 어느정도 부합하는지, 즉 성장과 물가, 가계부채 리스크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보고 판단하겠다는게 금융통화위원회의 시각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경제동향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옐런 미 연준 의장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입수되는 경제지표, 즉 데이터디펜던트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선 미팅바이 미팅 베이스를 언급하기도 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옐런 의장이 연내 금리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국제금융시장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조했다. 이 총재는 국제금융시장 변화와 자금동향 등을 잘 지켜보려한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와 관련해서는 지난 4월 한은이 전망했던 내수는 완만한 개선 수출은 부진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성장경로상 불확실성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해외 수요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수는 완만하지만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성장경로상 불확실성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어 오늘 나온 소비자심리지수를 보면 소폭이긴 하나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출은 금년들어 4개월 연속 감소세다. 5월도 20일까지 놓고 보면 4월과 비슷한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수출 부진이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봤다. 수출부진이 우리나라에 유독 부담을 주는건 높은 수출의존도와 단기간내 해소되기 어려운 수출부진 요인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명목 경제성장률(GDP) 대비 수출의존도가 43%에 달한다. 주요 선진국이 10% 수준이라는 점에서 수출의존도가 크다. 수출 경기의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또 최근 중국 경제둔화와 엔화약세등 단기간내 (수출부진이) 해소될 수 없는 요인도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그는 연휴사이 날씨도 좋고 나들이가 많아 길이 정체된다는 소식에 소비증대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봤다라는 희망 섞인 언급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경환 국토연구원장,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장,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대표,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진일 고려대 교수, 안동현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