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결국 사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일 이사회서 결정 “조속한 사태 수습 방안이라 생각”

[뉴스핌=황세준 기자]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결국 사퇴했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사진 = 대우인터내셔널>
전 사장은 16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소집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사회는 이를 승인했고, 전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났다. 
 
전 사장 공석으로 현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인 최정우 씨가 대표이사를 대행한다. 최 부사장은 이날부터 후임 대표이사 선임 시까지 대표이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임시주총에서 의결권 행사할 주주 확정을 위한 명의개서 정지기간을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갖는다.
 
앞서 전 사장은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구조조정 이슈로 대내외에 갈등과 불협화음이 있는 것으로 비친 데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이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열어 경영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식적인 거취를 표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른바 미얀마 가스전 분할 매각 항명사태로 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 간에 갈등이 불거진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것.
 
전 사장은 포스코의 수뇌부가 자신을 해임키로 결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난 10일 사외이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측근인 조청명 부사장과 홍보담당 임원을 경질하면서 갈등 봉합에 나서자 전 사장도 자진사퇴로 한발 물러섰다.
 
전 사장은 이사회에서 “회사 안팎으로 가중돼 가는 일련의 사태를 바라보면서 그룹의 주력 계열사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인고의 시간을 보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된 미얀마 가스전의 분할 및 매각 검토는 이제는 더 이상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정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는 아직도 항명, 내분, 해임 등으로 적잖은 파장을 불러 일으키는 상황에서 제가 이 자리를 물러나는 용단이 조속한 사태 수습의 방안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또 “이번 일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전 임직원이 합심해 그룹과 회사의 융합과 화합이 한층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 사장은 1977년 대우중공업에 입사, 2009년 대우인터내셔널 영업2부문장에 이어 2012년 3월 사장으로 승진한 정통 대우맨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