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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대격돌] 선정 'D-1'…강점 부각 vs 약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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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시내면세점 사업권 두고 마지막 PT경쟁

[인천 영종도=뉴스핌 강필성 기자] 최근 한달 간 치열하게 펼쳐졌던 서울 시내면세점 선정 경쟁이 클라이맥스에 다다랐다. 시내면세점 심사의 마지막 절차인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각 후보사업자들의 승부수가 펼쳐지는 것이다. 후보사업자에게는 바야흐로 '결전의 날'이다.

이날을 위해 주요 사업자는 약점을 보완하거나 강점을 부각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들고 선정심사위원 앞에 선다. 어떻게 해서든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겠다는 각 기업의 PT 총력전이 펼쳐진다. 

9일 관세청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유통 공룡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던 서울 시내면세점의 마지막 승부가 이날 인천 영종도에서 펼쳐진다. 특히 대기업 부문의 시내면세점 후보자 7곳은 모두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2장의 티켓을 따내기 위한 PT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 발표는 10일 오후에 이뤄지지만 사실상 서울 시내면세점의 마지막 승부처는 이날 PT다. 

이날을 위해 각 기업들은 시내면세점 입찰 이후에도 약점을 극복하고 강점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를 밟아왔다.

먼저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전략을 택한 곳으로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연합을 빼놓을 수 없다. 

HDC신라면세점은 ‘교통 요지’라는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HDC신라면세점 측은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의 지자체 및 코레일 등 공기업과 협약을 맺고 ‘면세점→철도망→지방관광’이라는 ‘관광 순환 펌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용산이 KTX가 서는 교통 요지이기에 가능한 전략이라는 평가다. 더불어 용산 인근의 상권을 직접 개발하겠다는 내용의 용산상가와 상생 협약을 맺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은 중소·중견기업과 합작 면세법인을 출범한데 이어 영업이익의 2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통큰 계획을 밝힌 상태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면세업계에서 최대 출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대DF는 면세점 영업이익 12%를 지역 관광인프라 개발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축제나 의료관광 국제화 등 관광명소화 지원과 전통문화 육성에 활용하겠다는 것. 아울러 영업이익중 3%는 관광분야 학술지원 및 장학사업, 5%는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들이 강점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취한 것은 약점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주효했다.

HDC신라면세점은 독과점 논란에 시달리고 있고 현대백화점은 면세점 운영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히지만 경쟁사와 달리 이를 불식시키기 보다는 이를 만회할 장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반면 약점을 보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업체들도 적지 않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근 2.5km 지점의 주차창을 면세점 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하고 이와 관련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이 마무리되면 신세계DF는 총 50~60대의 대형버스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게 된다.

더불어 본점 지하주차장도 활용해 미니버스 25~3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 역시 동대문 면세점 예정지의 주차난 해결에 팔을 걷어 붙였다. SK네트웍스는 최근 동대문 인근 주차장을을 추가로 확보해 200대의 주차 가능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면세점 예정지인 카레스타가 보유한 33대의 대형버스에 추가 주차 시설을 보완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공항을 비롯한 주요 지역과 동대문면세점간 셔틀버스 역시 운영키로 했다.

이 외에도 SK네트웍스는 면세점 외에 동대문 패션, 관광, 문화 인프라에 2000억~3000억원을 투자해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3일 KBS(KBS Add Value Entertainment)와 손 잡고 여의도를 ‘한류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기 위한 계획에 나섰다. KBS 사내기업인 KBSAVE와 한류 콘텐츠 개발 및 여의도 지역 관광 상품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를 위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측은 여의도 65빌딩 지하1층에서 3층까지 면세점을 오픈하고 4층에 KBSAVE의 복합 미디어 카페 ‘류(RUE)’를 개관하는 등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 콘텐츠산업 발전’과 ‘성과공유 확산을 통한 대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정중동 행보를 보이는 곳도 있다.

이랜드와 롯데면세점은 입찰서류를 접수한 이후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시내면세점에 대한 여론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는 신중론도 있지만 크게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정치적인 계산도 포함됐다는 평가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행여라도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올해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소공동, 잠실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경쟁사에 내어줄 가능성이 있어 이번 면세점 입찰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면세점의 소공동, 잠실점은 오는 9월 사업자 입찰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PT에는 각 사 대표이사들이 직접 설명자로 심사위원 앞에 선다. 오후부터 시작하는 PT는 신세계DF, 현대DF, 한화갤러리아타이월드, SK네트웍스, 이랜드,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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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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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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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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