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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한국인 강제 노역, 지옥 섬 군함도가 일본의 보물됐다? '피끓는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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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한국인 강제 노역, 지옥 섬 군함도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한국인 강제 노역, 지옥 섬 군함도가 일본의 보물됐다? '피끓는 사연' 공개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 341회에서 관광지가 된 지옥 섬 군함도의 사연을 알아본다.

지난 7월 5일, 일본 나가사키에 위치한 군함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한 때 활발한 탄광산업으로 일본 근대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인들이 강제징용 돼 강제노역을 해야만 했던 공포의 섬이기도 하다.

당시 강제노역을 했던 김형석 씨(95세)의 말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해저 1000m아래, 가장 깊은 막장에서 일했고 굴속에 들어가 일을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밖으로 나올 수 없었다고 한다. 하루 한 번 제공되는 콩깻묵을 섞어 만든 주먹밥으로 열 두 시간을 버텨야만 했을 정도로 열악했던 대우. 또 한국인들은 가스사고가 빈번한 지역, 낙반 사고가 잦은 지역 등 위험한 곳에 배치되어 목숨을 담보로 일을 해야 했다고 한다.

김형석 씨는 석탄가루를 뒤집어쓰며 일한 탓에 시력이 나빠졌고 결국 5년 전 완전히 시력을 잃었다. 앞이 보이진 않아도 그 때의 생활을 생생히 기억나, 가끔 악몽을 꾸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광복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은 상처와 우리의 아픈 역사는 왜 일본의 보물이 될 수밖에 없었는 지 짚어본다.

한국인 600여명이 강제징용 되었던 군함도는 어쩌다 세계문화유산이 된 것일까. 문화유산 등재 당시 일본 측은 발표문을 통해 등재 조건으로 강제징용의 역사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등재가 확정되자 이들은 입장을 번복했다. 강제노동과 관련된 ‘forced to work’가 ‘강제 노역을 인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것이다.

한편 문화유산 등재 직후, 군함도엔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배편이 꽉 차서 한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방문이 가능한 상황이다. 제작진도 일본 현지에서 어렵게 배표를 구해 군함도로 향하는 배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도착한 군함도 어디에서도 강제징용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가이드 역시 강제징용에 대해선 전혀 설명하지 않았다. 게다가 일부지역 외엔 개방이 제한되어 있어 실제 한국인이 강제노역하고 생활했던 기숙사는 접근조차 통제된 상태였다. 일본 산업화의 상징으로 포장된 군함도, 화려한 관광지의 이면에 우리가 기억해야할 진실이 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일제 강점기 의열단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영화 '암살'이 천만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극중 등장하는 독립 운동가들은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있다. 이 중 특히 돋보이는 건 전지현이 연기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이다. 뛰어난 저격솜씨로 맹렬히 투쟁하는 ‘안옥윤’은 실존인물일까? 최동훈 감독이 여성독립군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 탄생시켰다는 ‘안옥윤’은 서로군정서에서 활동하며 사이토 총독 암살을 기도한 남자현 지사를 떠올리게 한다.

여성 독립운동가의 수는 얼마나 될까. 보훈처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굴된 여성 독립운동가는 1931명이며, 입증할 자료가 없어 그 중 포상을 받은 건 248명에 그친다고 한다. 남성 독립운동가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잊힌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사연을 알아본다.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남자현 지사의 후손을 만나 뜨겁고 치열했던 항일투쟁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보상은커녕 제대로 된 사과조차 이뤄지지 않는 상황을 통해 광복 70주년의 의미와 풀어야할 숙제를 고민해본다. 12일 밤 9시30분 MBC에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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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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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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