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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스테디셀러 '업무지구 옆' 아파트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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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이동훈 기자]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약을 준비중인 예비청약자라면 주택시장의 '스테디셀러'인 업무지구 인근 단지를 주목할 만 하다.
 
업무지구 접근성은 주택시장에서 가격형성 및 수요자 선호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은 문화, 법률, 주거, 교육, 교통 등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각종 개발호재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 상암지구,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등이 신흥 업무지구로 떠오르며, 그 동안 관심밖에 있던 지역들이 업무지구의 개발과 함께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전통적인 업무지구인 강남 테헤란로 일대의 인기도 여전하다.
 
특히 신흥 업무지구 인근 주거지의 경우, 기존 인기 주거단지보다 분양가도 저렴한 지역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 고덕국제신도시가 차로 30분, 평택 소사벌지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들어서 전자라인의 중심으로 꼽히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에서는 우미건설의 ‘평택소사벌지구 우미 린 2차’가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와 LG전자가 입주하는 진위2일반산업단지가 모두 차량으로 약 30분 소요돼 관련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차량 5분 거리에 KTX지제역(2017년 개통)이 위치해, 개통 후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지하 1~지상 25층, 9개 동 761가구 규모다.

◆ 마곡지구 배후주거지 김포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개가 입주 예정이며, 향후 상주인구 16만명, 유동인구 4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24BL 1로트에서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35층 22개 동 전용면적 59~112㎡ 2,46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상암지구 가까운 파주운정지구
서울 서북권의 대표적인 신흥 업무지구인 상암지구(569,925㎡규모)의 유망 배후 주거단지로는 파주 운정지구를 꼽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7블록에서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에 LG디스플레이단지와 파주LCD일반산업단지가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단지에는 2018년까지 총 10조 원 이상 투자가 최근 결정된 바 있다. 근처에 자리잡은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4~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91㎡ 총 116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 테헤란로가 차로 10분, 서초 반포
대우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 49~133㎡ 75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133㎡ 201가구다.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도보 1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 반포IC도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 새만금 사업지구와 인접한 군산 디오션시티
외국인 투자활성화 대책 등의 영향으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은 새만금사업지구의 배후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군산에서는 대우건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북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다. 디오션시티는 페이퍼코리아가 이전하며 남긴 59만6,163㎡ 부지에 주거시설과 교육시설, 유럽형 스트리트 몰, 대형 쇼핑몰 등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99㎡ 1400가구 규모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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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3.4%로 둔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초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커졌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에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6월에는 보합이었다. 전년 대비 근원 CPI 상승률 역시 2.6%에서 2.5%로 낮아졌다. 헤드라인과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물가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촉발됐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공식 물가 목표를 판단할 때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더 중시한다. ◆ CPI 예상 부합…9월 금리 인상 확률 42%로 하락 이번 CPI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의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컸다. CPI 발표 전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46%였다. 지표 발표 이후에는 42%로 떨어졌다.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월 물가와 고용이 모두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음 FOMC는 9월 15~16일 열린다. 다만 연준 정책위원들은 9월 회의에 앞서 8월 CPI와 고용보고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만큼 8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절적 왜곡 요인이 사라지면서 고용 증가세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가격 1.5%↓…주거비가 CPI 상승분 3분의 2 세부 항목에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7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떨어졌다. 6월 5.7% 급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앞선 몇 달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14.7% 상승한 상태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급등했다. 식품 가격과 주거비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게 만든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주거비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 헤드라인 CPI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BLS는 설명했다. 신차 가격은 전월 대비 0.1%,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0.4% 상승했다. 의료비는 0.4% 올랐고 항공료는 2.2% 뛰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가 재상승은 변수…8월 물가 다시 뛸 가능성 시장에서는 7월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인 데다 그동안 석유 재고를 줄이면서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일부 흡수했지만,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무기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결국 줄어든 석유 재고를 다시 채워야 하는 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을 "교활한 협상가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8월 이후 미국 물가에도 다시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7월의 완만한 물가 상승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가 수준 자체가 여전히 높은 데다 임금 상승세가 물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생활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의회의 향후 2년간 주도권을 결정할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2026-08-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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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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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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