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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10kg 찌운 모습 ‘후덕’…“자신감 떨어지고 우울” <사진=오디뮤지컬컴퍼니 제공, 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배역을 위해 10kg을 찌운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지연은 과거 뮤지컬 ‘드림걸즈’ 메인보컬 에피 역을 맡은 당시 한 달 새 몸무게를 10kg 이상 찌웠다.
최지연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무게를 갑자기 늘리니 몸도 아프고 힘들다. 여자로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최지연이 출연한 ‘드림걸즈’는 19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 그룹 슈프림스를 모티프로, 화려하지만 냉혹한 쇼 비즈니스의 명암과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한편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복면가왕’ 캣츠걸이 코스모스, 귀뚜라미 등 막강한 가왕 후보들을 꺾고 17대 가왕을 차지했다.
복면가왕에 등극한 캣츠걸은 “노래를 마음껏 해보고 싶었는데, 잘 하라고 힘을 준 것 같아서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