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집나가 더 잘된 tvN 양대산맥 '삼시세끼' 나영석·'응답하라 1988' 신원호…금요일밤 황제가 된 비결은?

기사입력 : 2015년11월27일 10:42

최종수정 : 2015년11월27일 10: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연출을 맡은 나영석PD(위)와 tvN `응답하라 1988` 연출을 하고 있는 신원호PD(아래) <사진=CJ E&M>
[뉴스핌=이현경 기자] KBS를 떠나 tvN으로 이적한 나영석PD(39)와 신원호PD(40)가 멈춤 없는 흥행 궤도에 들어섰다. KBS 퇴사 이후 tvN으로 옮긴 두 사람은 ‘꽃보다 할배’ ‘응답하라’ 시리즈 등을 펴내며 케이블계의 신화로 우뚝 섰다.

신원호PD는 지난 2011년, 나영석PD는 2013년 1월 KBS에서 CJ E&M으로 이직했다. KBS 공채 27기 출신에 안정적인 차장급 PD였던 두 사람의 이적 소식은 시선이 쏠릴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당시만해도 케이블 채널에 대한 관심은 지금보다 낮았기 때문에 이적은 두 사람에게도 모험이었다. 그러나 방향전환은 신의 한 수였다. 현재 이들은 새 둥지를 튼 tvN에서 보란듯 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금요일 밤은 신원호와 나영석의 쇼타임이다. 지난 6일 첫 선을 보인 신원호PD의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의 세 번째 시즌으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젊은 세대와는 공감 못할 거라는 우려를 종식시키며 3주 연속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단 6회 만에 최고 순간 시청률 12.6%(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복고 열풍을 다시 일으키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하는 나영석PD의 ‘삼시세끼 어촌편2’ 또한 시즌1만큼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유해진, 이제는 두 형님의 플레이를 제대로 간파한 손호준의 합에 ‘삼시세끼 어촌편2’는 지난 21일 방송(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8%, 최고 13.8%로)에서 지상파 포함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집나가 더 잘된 나영석PD와 신원호PD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남들에겐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금요일 밤의 황제로 거듭난 신원호PD와 나영석PD의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는 조금은 무모한 도전에서부터 시작됐다. 두 사람은 tvN으로 오면서 더 자유로운 콘텐츠 개발에 뛰어들었다. 예능PD였던 신원호PD는 드라마 연출에 발을 들였다. 그 시작은 '응답하라 1997'이었다.

2012년 이우정 작가와 함께 시작한 ‘응답하라 1997’은 복고 열풍의 시초가 됐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응이 좋았던 건 아니다. ‘응답하라 1997’ 제작발표회장은 파리만 날렸다는 소문도 있다. 게다가 초반 쓸쓸하게 1.2%(이하 유료가구 기준,TNmS)로 시작한 ‘응답하라 1997’은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7.5%를 터뜨렸고 ‘응답하라’의 시리즈를 연재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응답하라 1994’는 최고 순간 시청률 14.3%(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응사앓이’가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이후 ‘응답하라 1988’까지 연출하며 신원호는 예능에서 드라마로 옮겨 성공한 PD 중 대표적 인물로 꼽히고 있다.

나영석PD는 공중파였다면 제작비 때문에 감히 시도도 못할 할배들의 해외 여행이라는 아이템으로 승부를 걸었다. 애초 ‘꽃보다 할배’가 나왔을 무렵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뭔가 모자란 듯한 제목도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지 못했다. 또 나이가 많은 중년 배우들이 예능을 할 수 있을지 우려도 없진 않았다.

그러나 뚜껑이 열리자마자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이 터져나왔고 할배들의 캐릭터가 프로그램 내에서 돋보이면서 ‘청춘’ 시리즈는 계속됐다. 할배들의 유럽&대만, 스페인, 그리스 여행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의 크로아티아 여행, ‘꽃보다 청춘’의 페루, 라오스 편도 제작됐다. 이달 25일에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촬영을 위해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한편의 청춘 여행기가 예고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나영석PD는 최초 웹예능 ‘신서유기’도 연출했다. 웹드라마도 아닌 웹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이다. 역시나 ‘신서유기’도 대박 콘텐츠였다. ‘1박2일’ 원년 멤버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까지 합세한 ‘신서유기’는 예고 영상과 본편 2회까지 포함,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전히 ‘신서유기’는 최초이자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웹예능으로 남아있다.

①'응답하라 1994' 스틸컷 속 이일화, 성동일, 고아라, 정우(왼쪽부터) ②'삼시세끼 정선표2' 포스터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③'응답하라 1997' 스틸컷 속 신소율, 은지원, 서인국, 정은지, 호야, 이시언(왼쪽부터) ④'삼시세끼 어촌편2' 포스터 차승원과 유해진 ⑤'응답하라 1988' 포스터 박보검, 혜리, 류준열, 류혜영,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등 ⑥ '꽃보다 청춘 in 그리스' 스틸컷 최지우, 백일섭, 이순재, 이서진, 신구(왼쪽부터) <사진=tvN>

◆스타를 만들어내는 남다른 수완…뉴페이스 보는 눈도 탁월

신원호PD와 나영석PD의 닮은 점이라면 스타제조기라는 것. 신원호 PD는 앞서 언급한 서인국, 정은지를 비롯해 정우, 고아라,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의 이름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나영석PD는 이서진, 차승원과 유해진, 여기에 김희애, 이미연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을 브라운관에 노출시켰다.

게다가 두 사람이 스타로 성장시킨 이들은 현재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제대로 기회를 잡은 손호준은 '삼시세끼'와 '꽃보다 청춘'에 이어 '집밥 백선생' 그리고 SBS 드라마 '미세스 캅'과 영화에 출연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꽃보다 누나'에 출연한 김희애의 경우 예능으로 대중에게 호감을 얻었고 JTBC 드라마 '밀회'와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또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신원호PD와 나영석PD를 거쳐야 '대세'로 떠오른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일단 두 PD 모두 새로운 얼굴을 찾는데 관심이 많다. 신원호PD는 배우 섭외 캐스팅에 대해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면서 선입견 없이 연기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이들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나영석PD 또한 “타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숨은 매력을 가진 이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의 전략은 제대로 관통했다.

◆포맷 재탕?…평범함을 특별함으로 승화 '훈훈한 웃음'은 덤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가뿐히 밟은 신원호PD와 나영석PD는 이제 tvN의 간판 PD다. 손대는 것 마다 대박 콘텐츠에 두 사람의 이름만 적혀 있어도 기대감을 높인다. 

그러나 두 사람에 대한 기대만큼 아쉬움의 소리도 있다. 포맷 반복에 대한 비판이다. 사실 신원호PD의 ‘응답하라’와 나영석PD의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는 시리즈 물이다. 콘텐츠 재탕이 계속되자 두 사람의 한계가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이와 관련해 나영석PD는 “‘삼시세끼’나 ‘꽃보다 청춘’은 매번 같은 이야기일 수 있다”고 인정한 바 있다. 그 또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응답하라' 시리즈나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가 시청자에 꾸준한 사랑을 얻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은 가장 보편적인 것에서 웃음을 발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 '응답하라 1988'로 넘어오면서 복고 소통의 한계를 가족 코드로 대체한 신원호PD의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또 잊고 있던 일상 속 행복을 알려준 나영석PD의 '삼시세끼'도 같은 맥락이다.

나영석PD는 "트렌드를 좇지 않는다"며 "사람들의 보편적인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콘텐츠에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신원호PD 또한 '응답하라 1988'이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프로그램은 자극적이지 않고 수수하며 여느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인간미가 넘친다.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함으로 승부하는 신원호PD와 나영석PD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