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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국 공항서 7시간 억류…소속사 측 "화보 촬영 위해 가져간 의상이 문제"

기사입력 : 2015년12월10일 14:00

최종수정 : 2015년12월10일 14:00

오마이걸이 미국 공항서 7시간 억류됐다. <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오마이걸이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 공항에 억류됐다.

10일 한 매체는 오마이걸이 새 앨범 재킷 촬영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으나 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한 뒤 세관 검사에서 문제가 돼 7시간 넘게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마이걸 멤버들과 동행한 스태프들은 현지 출입국관리소에서 통과했지만 세관 통과 절차 시 한국에서 가져간 짐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 매체를 통해 “화보 촬영을 위해 가져간 다량의 물품과 의상이 문제가 된 것 같다. 세관 절차를 밟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현지에서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같은 소속사 그룹 ‘B1A4’의 여동생 그룹으로 지난 4월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em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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