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헤지펀드 2막 임박…글로벌 투자 본격 개막

기사입력 : 2015년12월15일 19:16

최종수정 : 2015년12월15일 19: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피데스, 베트남..마이애셋, 중국 활용 펀드 선보일 예정

[뉴스핌=이에라 기자]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 운용요건 완화로 헤지펀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자산운용사 외에도 투자자문사, 증권사 등이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투자자들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존 헤지펀드 투자가 국내물 위주였다면 해외 단일국가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로 시야를 넓혔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1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금융감독원에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신규 등록을 신청한 곳은 19곳이다.

금감원은 신청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서류심사와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적, 물적요건을 확인하는 현장검사를 마치고 금융위원회에 검토의견을 보내면 최종승인이 날 예정이다. 신청서를 접수한 후 2달 이내에 금융위의 승인 작업이 마무리된다.

현재까지 금감원은 라임투자자문, LK투자자문, 파인밸류투자자문, 그로쓰힐투자자문, 피데스투자자문 등에 실사를 진행했다. 이르면 이달 중 일부 자문사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최종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이 준비하는 헤지펀드는 투자 대상을 글로벌로 확대했다는 점에 주목할만 하다.

피데스투자자문은 베트남 특화 자문사답게 베트남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호치민사무소 리서치를 통해 종목 발굴에 나선 뒤 국내와 베트남 주식 롱숏전략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임투자자문은 대표 운용 스타일이던 주식 롱숏 전략 비중을 바탕으로 멀티스트래티지 전략을 활용한다. 롱숏 비중을 50% 정도로 가져가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퀀트(계량분석), 이벤트 드리븐 등을 활용하는 펀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그로쓰힐투자자문도 롱숏을 바탕으로 글로벌 ETF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헤지펀드 사업을 신설하는 보고펀드도 글로벌ETF, 대체투자(AI) 등으로 투자 분야를 확대한다.

 



내년 헤지펀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이애셋자산운용은 국내는 물론 중국 본토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을 만들 계획이다. 펀더멘털 롱숏전략을 활용하되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주식에 대한 롱(매수)전략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한영 마이애셋자산운용 유가증권운용본부 운용팀장은 "중국 시장에 개별 종목 투자를 하기 위해 매일 리서치를 업데이트 해야 하지만, 사실상 이렇게 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라며 "중국은 방향성 투자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탑다운 방식으로 길게 들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탑다운 방식은 하향식 투자방식이다. 한 나라의 경제구조와 정책부터 시작해 거시 경제를 분석하고 개별산업과 기업으로 분석 범위를 좁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요건 완화로 헤지펀드 투자 대상이 해외로 확대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투자 대상을 국내로만 한정해서는 더 이상 기대할만한 수익률을 얻기 힘들게 됐다"며 "투자 대상이 더 많고, 기대 수익률도 높은 글로벌 투자를 활용하는 펀드들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형 헤지펀드 35개 가운데 주식 외에도 글로벌ETF등에 다양하게 투자하는 멀티 스트래티지(Multi-Strategy)를 활용하는 펀드는 10개 내외에 불과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