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김형준, 16일 日싱글 'Be With You' 발표…1월8일 쇼케이스 앞둬 '기대감 폭발'

기사입력 : 2015년12월16일 11:25

최종수정 : 2015년12월16일 14:12

김형준, 16일 日싱글 'Be With You' 발표 <사진=CI ENT>

김형준, 16일 日싱글 'Be With You' 발표…1월8일 쇼케이스 앞둬 '기대감 폭발'

[뉴스핌=양진영 기자] SS501 김형준이 16일 일본 싱글을 발매한다.

김형준은 지난 9월 장근석, B1A4, 방탄소년단 등 K팝 아이돌 그룹의 일본 활동을 담당했던 일본 대형 레이블 포니캐년과 일본 활동 전속 계약을 맺은 이후, 오늘(16일) 일본 싱글 ‘Be With You’를 발표한다.

김형준은 지난 7일 CI ENT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앨범 ‘Be With You’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한 뒤 오랫동안 일본 앨범을 기다려 온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김형준의 싱글 앨범 타이틀 곡 ‘Be With You’는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자신을 응원해주는 일본 팬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진심을 담은 곡으로, 김형준의 감미로우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SS501의 일본 정규 1집 수록 곡 ‘Always and Forever’와 일본 정규 2집 수록 곡 ‘Time of Destiny’를 김형준 커버 버전으로 수록해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김형준은 SS501의 멤버 허영생과 함께 뮤지컬 ‘하루’에 캐스팅 되어 지난 13일부터 오는 25까지 일본 도쿄 메이지좌 극장에서 극중 형사 ‘강영원’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CI ENT 측은 “김형준의 일본 싱글이 오늘(16일) 발매된다. 이번 타이틀 곡 ‘Be With You’는 항상 곁에서 응원을 보내주는 감사한 팬 분들께 김형준이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은 곡이니 김형준의 일본 싱글 앨범에 많은 관심 바라며, 현재 일본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하루’를 비롯해 내년에는 일본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계속해서 활발한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니 김형준에게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16일) 일본 싱글 ‘Be With You’를 발표하는 김형준은 오는 1월 8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