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씨앤앰, 지상파 VOD 중단 없다···MBC와 협상 연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단독으로 내년 1월 16일까지 추가 협상하기로

[뉴스핌=심지혜] 씨앤앰이 MBC와의 단독 협상으로 VOD 공급 중단 위기를 일단 막았다.

MBC는 씨앤앰의 요청으로 자사 VOD를 직접 공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앤앰은 당분간 지상파 VOD 서비즈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앞서 MBC는 케이블TV사업자들의 VOD 서비스를 대행해 온 케이블 TV VOD 및 케이블TV 사업자들과 12월 31일을 협상 시한으로 정하고, 무료VOD 가격 산정 등에 대해 논의해왔으나 각 사별로 입장과 조건이 엇갈려 난항을 겪어왔다. 

케이블TV VOD는 이날 간담회를 열고 "지상파로부터 VOD 공급 중단을 통보받았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케이블TV에서의 지상파 VOD 공급이 중단됨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씨앤앰은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없다'는 이유로 지상파와 개별적으로 추가 협상을 진행하고 2016년 1월 15일까지 협상시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MBC 관계자는 "씨앤앰 측과 VOD 중단없는 협상을 위해 추가 협상기한 동안 직접 공급하기로 합의했다며, 15일간 VOD 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및 전략적 제휴방안까지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블 TV VOD와 다른 사업자들의 경우 계약기간은 물론, 11월말 연장된 협상 기간동안 진척이 없었던 만큼 양측의 합의대로 12월31일 자정을 기해 VOD공급이 중단된다"고 덧붙였다.

MBC는 케이블 업계와 협상 과정에서 "합의가 이뤄진 케이블TV 사업자에 대해서만 케이블 TV VOD측이 VOD 서비스를 대행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케이블 TV VOD측은 지상파와 일부 주주사와의 합의에 관계없이 신호가 공급되면 모든 주주사에 VOD를 공급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직접 공급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MBC는 "최대한 많은 케이블 가입자들이 중단없이 VOD를 이용할 수 있도록 씨앤앰 외 다른 케이블TV 사업자들과의 추가 협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씨앤앰 관계자는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라며 "VOD 이용률이 높은 서울 수도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만큼 피할 수 없는 선택어었다"고 전했다. 

 

티브로드, CJ헬로비전, 현대HCN 등 일부 케이블TV 사업자들은 지상파 VOD 공급 중단에 대비해 소비자들에게 안내를 공지하고 있다. <사진=CJ헬로비전>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