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바르셀로나 복귀 왜 늦나했더니? 생일 때문... 백승호는 후베닐A 등록. 이승우가 1월 6일 생일이 지나지 않아 선수 등록이 늦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
이승우 바르셀로나 복귀 왜 늦나했더니? 생일 때문... 백승호는 후베닐A 등록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페인 매체 데포르티보가 지난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등록하지 못한 선수 76명을 한꺼번에 등록하며 백승호를 유소년팀인 후베닐 A”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백승호와 이승우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지난 2013년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의 외국 이적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내려 그동안 훈련은 물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백승호는 지난해 3월 만 18세가 지나 출전 금지 징계는 해제된 이후 새해와 함께 징계 조치가 풀려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이승우는 1월 6일 18세가 되기에 등록이 미뤄졌다. 이승우도 후베닐A에 등록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언론들은 이승우의 활약상을 조명하며 다음 시즌에는 바르셀로나 1군 데뷔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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