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탕웨이 임신 “아기 원숭이 태어나요”, 성별은 아직

기사입력 : 2016년02월26일 15:29

최종수정 : 2016년02월26일 15:29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여신’ 탕웨이(37)가 김태용 영화감독(47)과 결혼 2년여 만에 임신했다. 성별은 아직 모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는 26일 메신저앱 웨이신(위챗) 모멘트를 통해 “여러분, 태용과 탕탕(탕웨이)이 좋은 소식을 들고 왔어요. 개구쟁이 아기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 원숭이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이어 안러(安樂) 영화사가 중국 SNS 웨이보에 탕웨이가 올린 게시물 캡쳐본을 올리며 탕웨이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26일 위챗 모멘트에 탕웨이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자료=텐센트오락>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를 통해 감독과 주연배우로 만나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 임신설이 돌기도 했지만 루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번에 탕웨이의 임신이 사실로 밝혀지자 중국 네티즌들이 모두 축복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탕웨이는 자녀 계획에 대해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며,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상관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