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무수단' 이지아 "SNS 개설? 셀카 잘찍는 스타일 아니다"

기사입력 : 2016년03월03일 14:38

최종수정 : 2016년03월03일 17:18

영화 ‘무수단’에서 신유화 중위 역을 연기한 배우 이지아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의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지아가 SNS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지아는 3일 진행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신비주의라는 이미지는 원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니다. 이미지가 만들어진 거다. 그래서 (신비주의 이미지가 없어진) 지금이 오히려 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아는 SNS를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건 어떠냐는 질문에 “제가 셀카를 잘찍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며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가 너무 없어서 할까라는 생각도 하긴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지아는 “(SNS를 만든 후) 행여나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회사에서 걱정하더라. 나 또한 그런 부분에서 걱정되긴 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3일 신작 ‘무수단’을 선보였다. 이지아의 스크린 데뷔작인 이 영화는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