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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클럽] 카드할인·면제 조건 꼼꼼히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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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상담 받아보니..SKT 갤S7카드와 중복할인은 안돼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카드 있으세요?"

지난 11일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갤럭시 클럽' 가입 상담을 요청하자 직원은 이같이 물었다. 삼성카드가 있어야만 갤럭시 클럽에 가입할 수 있어서다.

갤럭시S7 출시 날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을 찾은 고객들이 갤럭시S7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겨레 기자>

15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삼성카드와 잔여 할부금 면제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갤럭시 클럽은 삼성전자가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다. 24개월 할부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1년 후에는 남은 할부금 부담없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꿀 수 있다. 월 이용료는 7700원이다.

"삼성 카드가 없는데요"라고 답하자 직원은 "지금 바로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전자 멤버십 BLUE U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BLUE U카드는 디지털프라자에서 전자제품을 살 때 2%를 적립해주는 적립카드로,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하면 갤럭시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BLUE U카드 외에 다른 삼성카드로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려면 개인적으로 삼성카드를 발급해와야 한다.

아울러 매장에서는 삼성페이 할인도 안내하고 있었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한 삼성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삼성페이로 30만원 이상 사용시 월 7700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돼있는 삼성카드를 삼성페이가 아닌 카드 실물로 이용할 경우, 월 30만원 이용시 다음달 3000원이 청구할인된다. 

직원은 "실물카드 이용은 삼성페이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면서 SK텔레콤에서 갤럭시S7을 개통하는 소비자는 'SKT갤럭시S7카드'를 만들어 더 큰 혜택을 노려볼 만하다.

SKT에서 갤럭시S7을 개통한 고객은 14일 내에 'SKT갤럭시S7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이 카드로 갤럭시S7 할부금을 비롯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월 사용 실적(기기 할부금 제외)이 30만원 이상일 때 월 1만5000원(70만원 이상 월 2만원)을 청구할인 받는다.

소비자는 기타 삼성카드(BLUE U 카드 포함)로 갤럭시 클럽에 가입했다가 'SKT갤럭시S7카드'가 나오면 자동이체를 이 카드로 옮기면 된다.

단, 'SKT갤럭시S7카드' 할인혜택을 받은 소비자는 삼성페이 실적에 따른 월 7700원 청구할인 등을 받을 수 없다.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갤럭시S7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고, 월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다음달 갤럭시클럽 이용료 7700원은 내야 하고, 1만5000원은 청구할인된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갤럭시 클럽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클럽 가입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갤럭시 클럽으로 구입한 스마트폰을 12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 받을 수 없다. 예를 들어 갤럭시S7 32GB 모델을 구입해 1년을 사용하기 전에 바꾸거나 분실하면 남은 할부금 전액은 고스란히 고객 몫이 된다. 갤럭시 클럽 이용시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출고가 전액인 83만6000원을 그대로 내는 셈. 

또 1년 후 할부금 면제 혜택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의 교체 시에만 해당된다. 이번에 갤럭시S7을 구입했다가 1년 후 갤럭시S8으로 바꿀 때는 적용되지만,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로 바꾸고자 하는 고객은 잔여 할부금을 면제받을 수 없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상담을 진행한 직원은 "할인 혜택을 잘 이용하면 괜찮은 상품"이라면서도 "1년 후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꿀 시점까지 고려해본 뒤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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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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