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현영 기자] 국민의당은 17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북도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충청권 공략에 나선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농협예식장에서 열리는 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한다.

안 대표는 세종시당 창당대회를 마친 후 충북 청주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와 복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지역 민심 행보를 이어간다.
이어 오후 4시 20분 청주 흥덕구 리호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충북도당 창당대회에도 참석한다.
국민의당은 오는 19일 충남도당과 대전시당을 창당하고 충청권 공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2일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여는 등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에 공을 들여왔다. 그러나 충청권 현역 의원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