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해외연예] 日 톱스타 미우라 쇼헤이, 열애설 혼다 츠바사 자택서 하룻밤 데이트?

기사입력 : 2016년03월17일 15:39

최종수정 : 2016년03월17일 15:39

미우라 쇼헤이와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혼다 츠바사 <사진=혼다 츠바사 공식홈페이지>

[뉴스핌=김세혁 기자]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 혼다 츠바사(23)가 연인으로 알려진 미우라 쇼헤이(27)와 자택 데이트를 즐겼다는 기사가 등장,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한 스포츠신문이 열애설을 보도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일본 잡지 죠세세븐은 최신호 기사를 통해 “이달 중순 편의점을 나온 미우라 쇼헤이가 도쿄 시부야 인근의 고급 맨션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목격됐다”고 설명했다. 이 맨션은 혼다 츠바사 소유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후지TV 드라마 ‘쇼무니(파워 오피스 걸4)’에 동반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미우라는 혼다와 사귀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했지만 이게 오히려 소문을 키웠다. 혼다 츠바사와 미우라 쇼헤이의 관계를 안다는 관계자는 “이듬해, 그러니까 2014년 여름부터 둘이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도쿄 시부야 혼다 츠바사의 맨션에 출입했다는 목격담의 주인공 미우라 쇼헤이 <사진=미우라 쇼헤이 공식 홈페이지>

이후 혼다 츠바사와 미우라 쇼헤이가 사귄다는 소문은 차츰 잦아들다가, 최근 목격담이 이어지며 다시 무성해졌다. 한 목격자는 “미우라가 혼다의 맨션에 들어간 뒤, 혼다가 혼자 집에서 나와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2인분을 사갖고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죠세세븐은 마스크와 모자로 중무장한 혼다 츠바사의 사진을 기사와 함께 게재했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미우라가 혼다의 맨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갔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미우라가 자신의 차량을 혼다 츠바사의 맨션 지하 주차장에 댄 뒤 이튿날에야 돌아갔다는 소문도 확산 중이다.

혼다 츠바사는 대형 기획사 스타더스트를 대표하는 배우로 2006년 세븐틴 모델로 데뷔했다. 미우라 쇼헤이는 키 181cm에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인기스타로 화제작 ‘고쿠센3’로 스타덤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