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해외연예] 윌 스미스, 프린스 죽기 하루 전에도 통화…경찰, 사인 밝히려 부검 계획

기사입력 : 2016년04월22일 20:19

최종수정 : 2016년04월22일 20:19

21일 세상을 떠난 팝스타 프린스. 경찰은 22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AP/뉴시스>

[뉴스핌=김세혁 기자] 팝스타 프린스(57)가 사망하면서 세계 음악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배우 윌 스미스는 프린스가 죽기 직전에도 통화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윌 스미스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린스의 죽음에 관한 글을 올리고 애도했다. 윌 스미스는 이 글에서 “프린스가 죽기 하루 전에도 통화했는데”라며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애통해했다.

특히 윌 스미스는 “아내 역시 프린스의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고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했던 훌륭한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외 소식통들은 프린스의 최근 몸상태가 심상치 않았다는 지인들의 말을 전하며 “사인은 여전히 불명”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22일(현지시간)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린스는 21일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구급대원들에게 발견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