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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영원무역 한세실업 종근당바이오 强달러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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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수출 비중 높은 의류OEM·바이오 기업 등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18일 오후 5시1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편집자]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국내 거주자의 달러 예금이 51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초로 500억달러를 넘어선 최대 규모다. 개인이 가입한 달러 예금도 68억1000만달러로 작년말에 비해 5억8000만달러 늘었다. 달러 값은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달러 값이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사고 있는 셈이다. 뉴스핌이 이같은 [달러 재테크]를 점검해본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달러/원 환율이 10원 오를 때마다 매월 100억원의 환율효과를 본다. 원가 반영되는 비용은 원화결제 비율이 높은데 반해 매출은 대부분 달러와 연동되기 때문이다.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1029억원 적자였다. 반면 발표된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영업이익은 395억원 흑자였다. 우창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적자 전환이 유력했던 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이 약 800억원의 환율 효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 달러/원 환율이 100원 오르면 현대차는 연간 1조2000억원, 기아차는 1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이 늘어난다. 지난해 현대차, 기아차의 영업이익 규모(각각 5조3579억원, 2조3543억원)와 비교하면 달러/원 환율 100원 변동시 영업이익 20%(현대차), 50%(기아차)가 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임은영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자동차운송팀 팀장은 “기아차는 현대차에 비해 국내생산 비중이 높고 매출액이 적어 환율 민감도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달러화<사진=블룸버그통신>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OEM)으로 의류를 수출하는 기업도 달러 강세 수혜를 입는다.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유명아웃도어 OEM 매출이 74%에 달하는 영원무역이 대표적이다. 영원무역의 지난해 달러기준 OEM매출은 -5%였지만 원화환산 매출은 +3%였다.

미국 최대 의류브랜드 갭(GAP), 나이키(NIKE) 등의 OEM 업체인 한세실업은 매출 100%가 달러에 연동된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세실업은 달러/원 환율 10% 상승에 연간 231억원의 추가 순이익을 거둔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지난해 달러기준 매출증가폭은 8%였으나 달러강세에 의해 원화환산 매출증가폭은 15%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주들도 환율 수혜주로 꼽힌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해 전체 매출의 78%가 수출이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는 달러화 가치가 10% 상승하면 연간 16억4500만원의 순이익이 증가한다. 

해외수출 비중이 높은 바이오 기업은 유한양행(길리어드사(社)에 원료 수출), 동아에스티(WHO에 결핵치료제를 공급) 등이 있다. 동아에스티의 경우 10% 달러강세시 연간 126억6555만원의 추가이익이 발생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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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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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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