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잉글랜드와의 두차례 U-18 축구 평가전서 한번은 꼭 이겨 보고 싶다”. <사진= 뉴시스> |
이승우 “잉글랜드와의 두차례 U-18 축구 평가전서 한번은 꼭 이겨 보고 싶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U-18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이승우가 잉글랜드를 꼭 꺾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25일 파주 NFC 훈련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와 두차례 경기를 하게 돼 좋다. 잉글랜드 같은 강팀을 한 번 이겨보고 싶다. 팬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하루하루 즐기면서 잘 하다가 돌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우는 현 소속팀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뛸지 바르셀로나 B팀에서 뛸지 여부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고 구단 사람들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8 대표팀은 6월 3일과 5일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