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가 21일 포항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 박희정 후보와 당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모여 세를 과시했다.
- 오 후보는 경북 심판과 신산업·신공항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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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낡은 이념사슬 끊고 세계 속 빛나는 경북 만들 것"...여당후보·지역발전 적임자 강조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포항 지역 생활 경제의 중심인 죽도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해 포항 지역 민주당 광역·기초 의원 후보자, 당원, 지지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운집해 민주당의 필승 가도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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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민의힘 탈당 인사 100여 명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자 출정식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오중기 후보는 기조 유세에서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장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당당한 행보를 강조했다. 이어 오 후보는 인구 250만선이 조기에 붕괴되는 등 위기에 직면한 경북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오 후보는 특히 "지난 8년 동안 행정 통합, 신공항, 영일만항 개발 등 굵직한 현안을 말로만 반복하며 도민을 기망해 온 현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을 '무능과 민생 외면'으로 규정"하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강력히 심판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오 후보는 또 "동해안 신산업 벨트와 통합 신공항을 양 날개로 삼아 일자리가 넘치고 복지가 흐르는 초일류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지난 30년의 침묵과 낡은 이념, 지역주의의 쇠사슬을 끊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포항 시민과 경북도민이 당당한 권리 선언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그러면서 오중기 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균형 발전 전문가로서 영주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이끌어냈던 검증된 뚝심을 내세우고 멈춰 선 경북의 핵심 대형 사업들을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과 정부의 강력한 공조를 통해 책임지고 해결할 유일한 여당 도지사 후보임을 부각했다.
오 후보를 비롯해 박희정 후보 등 민주당 후보들은 승리를 염원하는 '파란 종이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