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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중금리대출 늘리는 은행에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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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대출 활성화로 금리단층현상 극복

[뉴스핌=김지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3일 중금리대출 활성화와 관련해 "(은행들에 대한)서민금융 평가 100점 중 (중금리 대출 실적과 관련한 점수를)15점 수준까지 반영해 충분한 인센티브가 갖춰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중금리 대출 출시준비현황 점검회의'에서 "중금리시장 대출 활성화 방안을 착실히 이행하고 민간 활성화를 위해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취급해 준 고마움을 반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SGI서울보증보험 및 9개 은행(NH·신한·우리·KEB하나·IBK기업·KB국민·수협·제주·전북은행)은 다음달 5일부터  4~7등급 위주의 중신용자들을 위한 '사잇돌 중금리 대출'을 출시키로 했다. 4개 은행(대구·부산·경남·광주은행)은 9월중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임 위원장은 "금융사들이 자율적으로 시장원리에 따라 중금리대출의 시장공급을 하고, 중금리시장 활성화를 하는 시도로서의 의미를 갖는다"면서 "사잇돌 중금리 대출이 저금리와 고금리로 양분된 신용대출 시장에서 든든하게 중금리대출 시장을 뒷받침하면서, 중·저신용자의 부담을 덜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 신용대출 금리 체계를 보면 고신용자는 5% 미만의 낮은 금리, 중·저신용자들은 20% 고금리를 부담하는 금리단층현상이 지속된게 사실"이라며 "중금리대출 시장 활성화는 중신용자들의 금융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금융권 전체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겟층이된 고객 접근 가능성이 높아지도록 홍보·판매전략을 달리 해 달라"면서 "통상 홍보용으로 쓰이는 포스터·상품설명서 부칙은 물론이고, SNS·인터넷과 같은 비대면채널 등 다양한 홍보채널 구축해서 이 상품을 알고 찾아오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서울보증보험과 9개 은행들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중금리 대출에 연계되는 보증보험 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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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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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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