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해외연예] 앤드류 가필드·엠마 스톤, 결별 10개월 만에 열애설 재점화

기사입력 : 2016년08월24일 07:59

최종수정 : 2016년08월24일 07:59

런던에서 목격된 앤드류 가필드(왼쪽)와 엠마 스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뉴스핌=김세혁 기자] 지난해  결별한 할리우드 스타 커플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재결합설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엠마 스톤이 전 남자친구 앤드류 가필드와 근사한 저녁을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저녁을 즐긴 뒤 길을 걷는 상황이 목격됐다. 편안한 차림으로 만난 두 사람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길을 걸었다. 엠마 스톤은 앤드류 가필드와 대화 도중 스스럼없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결별 1년 만에 다시 만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어서 재결합이 맞다 아니다를 판단할 상황은 아니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열애 4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