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남기업은 지난 27일 ′창녕~밀양간 도로공사 제5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녕~밀양간 건설공사 제5공구는 4차로, 총 4.64Km를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비는 1079억원으로 경남기업 지분은 40%(431억원)다.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7개월이다.
경남기업은 지난 2월 법원에서 승인받은 회생계획대비 88% 수준인 총 1857억을 신규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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