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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방송 웹예능 ‘칸니왕나파오’, '폭풍 조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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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48시간만에 7000만뷰 돌파
생방송+VOD 모델…시청자 실시간 참여로 인기몰이

[뉴스핌=이지연 기자] 생방송과 주문형 비디오(VOD)를 결합한 신개념 중국 웹예능 ‘칸니왕나파오(看妳往哪跑, RUN)’가 첫 방송 48시간만에 조회수 7000만뷰를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유력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가 자체 제작한 웹예능 ‘칸니왕나파오’는 중국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에 첫 방영되며 위와 같은 쾌속 출발을 알렸다. 2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으로는 조회수 약 8357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말로 ‘어디로 뛰나 보자’라는 뜻의 ‘칸니왕나파오’는 전 국민 추격 버라이어티 예능으로서, 시청자 소통이 가능한 생방송으로 먼저 송출된 뒤에 자막 등 편집을 거친 영상을 다시 VOD로도 시청할 수 있는 참신한 방식을 택했다.

생방송의 경우 약 4시간 동안 출연자들이 추격전이 이뤄지는 현지 주민들의 실시간 채팅창 제보와 힌트를 참고해 상대팀을 추격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시청자들은 전지적 시점으로 추격전 현황을 볼 수 있는데, 각자가 응원하는 출연자를 택해 채팅창으로 힌트를 줄 수도, 응원하지 않는 출연자에게는 거짓 정보를 흘릴 수도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중국시간)에 방영되는 중국 새 웹예능 '칸니왕나파오'. <사진=바이두>

화려한 출연자 라인업도 방영 전부터 크게 화제가 됐다. 얼마 전 사생아 스캔들에 휩싸였던 수영 국가대표 쑨양(孙杨)과 훈남 탁구 국가대표 장지커(張繼科) 등 스타 운동선수를 비롯해 꽃미남 배우 자나이량(贾乃亮), 쉬하이차오(徐海喬)가 ‘칸니왕나파오’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이중 라이브 예능에 처음 참여한 장지커의 경우 생방송의 묘미를 그대로 보여주며 단숨에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화장실에서 마이크 끄는 것을 깜박해 볼일을 보는 소리가 그대로 방송을 탄 것.

'칸니왕나파오'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중국 탁구 국가대표 장지커. <사진=바이두>

당시(15일) 생방송을 시청하던 네티즌들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오빠, 마이크 얼른 끄세요!”, “내가 왜 남 볼일 보는 것을 라이브로 듣고 있어야 하나”, “너무 웃기다”, “내가 다 시원하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텐센트비디오는 스타 PD를 기용하는 등 연출진에도 적지 않은 공을 들였다.

‘칸니왕나파오’ 연출을 맡은 이화(易驊) PD는 20여년간 TV 프로그램 제작에 몸 담은 베테랑으로, 중국 국민예능 ‘쾌락대본영(해피캠프)’을 비롯해 ‘차오지뉘성’, ‘콰이러난성’, ‘원소희락회’ 등 걸출한 예능 프로를 대거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실시간 시청자 참여 접목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업그레이드 중인 중국 콘텐츠와는 달리 한국 콘텐츠는 현지 정부 규제에 막혀 중국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20일 현지 복수매체에 따르면 중국에 한류 금지령인 ‘한한령(限韓令)’이 내려지면서 한국의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이 모두 방송 금지될 전망이다.

TV뿐만 아니라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한류 콘텐츠가 방영 금지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아이치이(愛奇藝) 등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을 잇는 초대박 한류 콘텐츠의 맥이 끊기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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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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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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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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