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투시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는 오는 9일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B8블록에 짓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676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를 판상형과 4베이(bay)로 설계하며 테라스, 가변형벽체 등을 설치한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라는 지난 3일 울산시민과 소통하자는 취지로 ‘금난새의 해설이 있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