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2017 수능] 국영수 모두 '불수능'…과목별 만점자 5년만 '최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학 '가'형 만점자 비율, 전체 응시생 중 0.07%에 불과
영어 1등급 컷 133점으로 가장 높고 수학 '나', 국어 순

[뉴스핌=이보람 기자] 예상대로 '불수능'이었다. 지난달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영수 과목의 만점자 비율이 각 1%를 넘지 못하면서 최근 6년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7일 수험생들에게 통지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채점 결과, 이번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55만2297명이다. 이중 재학생은 42만209명, 졸업생은 13만2088명이었다.

특히 국영수 주요 세 과목 모두 난이도가 다소 높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체감 '불수능'이 실제 확인된 것이다.

이들 과목의 만점자 비율은 1%를 넘지 못했다. 국어 만점자 비율은 0.23%였고 수학 '가'형과 '나'형은 각각 0.07%, 0.15%에 불과했다. 영어도 0.72%만 만점을 받았다. 세 과목 모두 만점자 비율이 1%를 넘지 못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영역별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 이른바 '등급 컷'은 영어가 가장 높았다. 영어의 1등급 컷은 133점이다. 수학 '나'형 131점, 국어 130점, 수학 '가'형 124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등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등은 과목별로 60점대 중반~70점대 초반 사이에서 1등급과 2등급이 나뉘었다.

과목별 등급 컷은 지난 2016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 A·B형의 1등급 컷은 각각 130점, 129점이었고 수학 가·나형은 124점, 136점을 기록했다. 영어의 등급컷은 130점이었다.

변별력이 가장 높았던 과목은 국어와 영어다.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 지난해 수준별 국어 시험에서는 문과 학생들이 주로 선택했던 B형이 136점, 이과 학생들이 선택했던 A형이 134점이었다. 영어 역시 전년보다 3점 오른 139점이 올해 표준점수 최고점으로 집계됐다. 수학 가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0점으로 전년보다 3점 올랐으나 나형은 137점을 기록, 같은기간 2점 하락했다.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국어가 작년보다 0.1%포인트 감소한 99.8%를 기록했다. 수학 영역 가·나형 응시자비율은 각각 32.4%, 62.6%로 나타났다. 가형의 경우 전년보다 5.7%p 증가했으나 나형은 4.3%p 감소한 수치다. 또 영어 응시자 비율은 99.2%를 기록, 2.1%p 늘었다.

탐구영역 응시 비중은 사탐 53%, 과탐 45%, 직탐 1.2%로 집계됐다. 사탐 중에서도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많았고 과탐의 경우 각 영역의 심화과목인 Ⅱ보다는 Ⅰ을 선택한 응시자들이 많았다. 직탐에서는 회계원리, 상업경제, 공업일반 과목 응시자 수가 각각 2000명을 넘어서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한편, 성적통지표에는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표기됐다. 수험생들은 재학 중인 학교나 시험 지구 교육청 등 수능을 접수한 곳에서 성적표를 받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