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지난 1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한라>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는 지난 10일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한라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라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11년 이후 올 해가 여섯 번째다.
이날 담은 약 1800포기, 450상자 분량의 김치는 명진들꽃사랑마을(150상자)와 송파종합사회복지관(100상자), 외국인전용의원(100상자), 원주종합복지관(100상자)에 각각 전달됐다. 또한 500만원 상당의 쌀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