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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사입력 : 2016년12월28일 10:11

최종수정 : 2016년12월28일 10:11

◇ 본부장

▲ 행복주택본부장 홍성덕

◇ 부서장

▲ 비서실장 김경철
▲ 홍보실장 이치영
▲ 미래전략실장 이용범
▲ 사업계획실장 장충모
▲ 판매보상기획처장 서기식
▲ 총무고객처장 임정수
▲ 인사관리처장 이재혁
▲ 법무실장 원명희
▲ 경영정보처장 최화묵
▲ 인재개발원장 신숙진
▲ 계약단장 이형우
▲ 주거복지사업처장 홍현식
▲ 주거복지지원처장 이문영
▲ 주거자산관리처장 오주희
▲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김선미
▲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박용민
▲ 도시계획처장 윤상용
▲ 단지사업처장 안병구
▲ 공간정보처장 류동춘
▲ 환경교통단장 김욱환
▲ 도시경관단장 이강문
▲ 주택시설처장 조휘만
▲ 주택원가관리처장 김사한
▲ 수도권주택센터장 방정민
▲ 산업단지처장 김원태
▲ 뉴스테이사업처장 김희수
▲ 남북협력처장 오채영
▲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장 곽학순
▲ 행복주택계획처장 선병채
▲ 도시재생계획처장 김형준
▲ 도시건축사업단장 강동렬
▲ 단지기술처장 고권흥
▲ 건설안전처장 이규호
▲ 중소기업협력단장 서제우
▲ 연구지원처장 전해승
▲ 서울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김희중
▲ 서울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김용구
▲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유수철
▲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장가익
▲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장 박계완
▲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 사업단장 서희석
▲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 조부영
▲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박성옥
▲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소승영
▲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권욱
▲ 인천지역본부장 김수종
▲ 인천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이강준
▲ 인천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허준
▲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영인
▲ 인천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성광식
▲ 경기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추교영
▲ 경기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권창호
▲ 경기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김경식
▲ 경기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정원용
▲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박광식
▲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 유효열
▲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백인철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정식
▲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송창호
▲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옥희석
▲ 강원지역본부장 심종래
▲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권혁례
▲ 충북지역본부장 윤석총
▲ 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종성
▲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김진태
▲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주인돈
▲ 전북지역본부장 김완희
▲ 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황정섭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정기
▲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한병호
▲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양경모
▲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위성복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병홍
▲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이상기
▲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권대혁
▲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배호용
▲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송준경
▲ 제주지역본부장 안근
▲ 세종특별본부장 조성순
▲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유영래
▲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심형석
▲ 미군기지본부장 조병일
▲ 미군기지본부 용산사업단장 남기호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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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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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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