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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도 못하는 한진해운..현대상선은 회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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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빅2 2016년 마지막도 희비

[뉴스핌=조인영 기자] 청산 수순을 밟고 있는 한진해운이 여의도 시대를 끝내고 염창동에서 올해 마지막날을 보낸다.

한진해운 여의도 본사 간판의 일부가 크레인에 매달려 철거되고 있다. <사진=한진해운 육원노조>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 존속법인(청산TFT)은 최근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떠나 서울 염창동 도레미빌딩으로 옮겼다. 이로써 한진해운은 1995년부터 시작된 여의도 본사 시대를 21년 만에 마감하게 됐다.

한진해운은 임대해 쓰고 있던 여의도 유수홀딩스빌딩 임대료 감당이 어려워 이전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을 공식 이전하면서 지난 24일엔 한진해운 여의도 본사 간판을 철거했다. 

청산TFT는 약 60명 정도로, SM그룹 신설법인인 SM상선 고용승계에서 제외된 인력들이다. 이들은 법원의 청산 결정에 따라 완료 시점까지 업무를 이어가게 된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이제 막 자리를 옮겨온터라 종무식은 별도 안내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청산 완료까지는 시점을 장담할 수 없지만 과정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될 것을 감안하면 존속법인으로서는 사실상 마지막 해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M상선으로 고용승계가 확정된 한진해운 직원들은 업무 인수인계와 SM상선 출범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대한해운 주주총회가 내달 3일로 다가오면서 정식업무는 내달 초부터 맡는다.

대한해운은 주총 당일 한진해운 영업양수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약 300명의 한진해운 직원들을 흡수했고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다만 실사 과정에서 1000억원의 우발채무가 뒤늦게 확인돼 최종 인수 대금을 놓고 조율중이다. SM그룹 측은 잔금납부일이 내달 5일로 임박한 만큼 이번주 안으로 매듭을 짓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 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의 자율협약 체결 뒤 회생에 성공한 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11시 동관 1층 대강당에서 종무식을 갖는다.

유창근 사장은 최대과제였던 2M 가입을 성사시킨 뒤 가진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5년 안에 5%의 영업이익률을 내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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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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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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