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강동오(사진) 현대산업개발 상무가 현역 건설업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의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25일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에 따르면 건설주택포럼 회원들은 지난 24일 저녁 7시 서울 선정릉역 라움아트센터 4층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 회장인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국토연구원 박천규 박사의 ‘2017년 주택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국토교통부 윤종수 과장의 ‘2017년 주택정책’ 소개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LH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을 비롯해 12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전문가 석·박사급 200여명 모임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